요로결석
- 최초 등록일
- 2013.09.23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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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질병의 정의 및 원인
2. 질병의 병태생리
3. 진단방법
4. 증상
5. 치료와 간호
본문내용
정의 : 요로결석은 신장, 요관, 방관, 요도 등 요로 계통의 어느 부분에 돌이 생겨 이차적으로 요류장애와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일생을 사는 동안 10명중 1.2명에서 적어도 한 번 이상 발병할 수 있는 흔한 비뇨기과적 질환으로 주로 사회 활동이 많은 20~40세에, 여자보다 남자에서 2배 정도 흔히 발생한다. 대부분의 요로결석은 신장에서 만들어지나 활동정도에 따라 신장, 요관, 방관, 요도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요로결석은 비뇨기과에서 가장 빈도가 높은 중요한 질환으로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급격히 늘어나는 실정이다. 이는 식생활의 서구화로 칼슘이 많은 유제품과 요산함량이 높은 육류의 섭취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러한 요석은 기원전 4800년전에 이미 기록에 나타나는 가장 오래된 질환의 하나로 고대 그리스나 로마시대에도 그 증상과 치료에 대한 기록이 나타나 있을 정도로 아주 오래전부터 발생된 질환이다.
원인 : 요로결석에는 화학적 성분에 따라 수산칼슘, 인산칼슘, 요산, 시스틴, 마그네슘-암모늄-인산 결석 등이 있으며 그 중에서 수산칼슘 결석이 가장 흔하다. 결석을 이루는 성분은 정상 소변에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들 성분이 여러 가지 이유로 농축되어 작은 결정을 이루고 이들이 합치고 또한 소변의 무기 성분이 계속 붙으면서 결석이 생성 된다.
요로 결석은 계절적으로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기온이 높아 탈수 상태가 되기 쉽고 수분 섭취가 부족하면 소변의 양이 줄고 소변 내 용질의 농도가 높아져 결석이 생길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2. 질병의 병태생리
결석의 결정화과정 : 물에 어떤 종류의 물질을 조금씩 녹여 어느 정도가 지나게 되면 그 물질이 포화상태에 이르게 되고 그 이후에는 그 물질이 녹지 않고 결정화되어 나타난다. 마치 물에 설탕을 녹일 때 어느 정도까지만 녹고 그 이후에는 녹지 않고 가라앉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