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다큐멘터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9.22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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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KBS 다큐멘터리 3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나는 국가대표다 - 장애인선수촌> 라는 타이틀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에 관한 방송을 시청하였다. 방송에서는 지난 8월~9월에 열린 런던 장애인올림픽대회를 앞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애인올림픽대회 종목에는 트랙육상, 수영, 펜싱 등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종목도 있지만, 보치아, 골볼과 같은 처음 들어보는 장애인 전용 종목도 있다는 것을 방송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보치아는 뇌성마비 장애인들을 위한 종목으로, 보치아 국가대표 김한수군을 소개하였다. 김한수군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여 힘들 뿐 아니라, 말도 하지 못하기에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열악한 상황에서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코치이자 어머니와 함께 그는 지난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은 훌륭한 선수이다. 그 누가 몸도 가누지 못하고, 말도 못 하는 장애인이 세계무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나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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