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조선시대 단청 비교 및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3.09.22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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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고려시대
1.고려시대 개요
2.고려시대 단청의 유구
3.고려시대 문헌 사료
4.고려시대 단청 분석
5.고려시대 건축물
II. 조선시대
1.조선시대 개요
2.조선시대 단청 분석
3.조선시대 건축물
III. 결론
본문내용
: 원시시대의 채색방식에서 벗어나 체계적인 배색이 이루어짐, 신라를 계승하고 불교가 국교로 하였던 만큼 목조건축물 뿐만 아니라 석조물에도 단청하였다는 기록
2.고려시대 단청의 유구
: 오늘에 전하는 고려시대의 단청 유물은 당시 채색이 거의 퇴색되어 파악 어려움, 그러나 각종 문헌자료, 불화, 조선 초기로 전해진 고려시대 건물 단청에서 면모 확인 가능
3.고려시대 문헌 사료
선화봉사고려도경 : 송나라 사신 서긍이 기록한 선화봉사고려도경에서 궁궐 안 회경전 난간의 단청이 화려하고 으뜸이라는 기록
고려사 : 의종 때 대궐 동북쪽에 세운 ‘충허각’의 금벽 단청이 선명하였다는 기록
여기서 말하는 금벽단청이란 금이 사용된 화려한 단청을 가리키는 말로 고려 때에도 금벽단청이 최고의 단청으로 표현
4.고려시대 단청 분석
1) 상록하단의 원칙
: 고려시대 유구를 통해 볼때 고려시대 단청의 채색은 녹색, 청색 위주로 잡다한
색채를 많이 쓰지 않아 우아하고 경건한 색감과 문양 보여줌
일광을 강하게 받는 부분에는 붉은 색을 칠하고 그늘진 추녀나 천정부분에는
녹청색으로 처리하여 장식의 명도를 높이는 방법 사용(상록하단의 원칙)
2) 공간미 율동미 강조
: 고려시대 화공들은 색조의 구사법이 완숙되어 미적조화를 얻는데 성공
외광을 많이 받는 기둥에는 붉은색을 칠하여 힘, 능력 강조
추녀, 처마부분에는 녹청색 처리로 그늘진 곳의 명도 높여 전체적인 조화
그늘진 밑면에는 명도가 높은 붉은 미색으로 공간미, 율동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