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경영정보론)
- 최초 등록일
- 2013.09.21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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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선정동기
Ⅱ. 본론
1. 국내 커뮤니티
1) 싸이월드
2) 네이버
2. 국외 커뮤니티
1) 페이스북
2) 트위터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 선정동기
사람들은 ‘커뮤니티’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떠한 커뮤니티를 처음 떠올릴까?
인터넷이 점차 사람들에게 보급이 되고 인터넷 이용 인구가 증가하면서 사람들은 인터넷 공간에서도 친목을 다지거나 특정 목적을 위한 모임의 공간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인터넷 최초의 커뮤니티라 하면 ‘프리첼’이나 ‘다음카페’ 정도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이 커뮤니티는 한 때 엄청난 가입자 수를 자랑하며 승승장구했었다. 하지만 시대 흐름에 따라 국내 커뮤니티의 주도권은 ‘프리첼’이나 ‘다음카페’에서 ‘네이버 커뮤니티’ 혹은 ‘싸이월드’로, 지금의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이어졌다. 왜 하나의 커뮤니티가 계속해서 주도권을 잡지 못하고 계속 변해가는 것일까?
이것의 해답은 시대의 흐름에 따른 문화적인 변화와 IT 기술의 발전에 있다. 예전에는 인터넷 이용자가 지금보다 많지 않았고, 스마트폰이라는 발전된 IT제품도 등장하지 않았었다.
<중 략>
싸이월드의 특징은 앞서 이야기한 두 커뮤니티보다 더 개인적이라는 점이다. 자신만의 미니홈피라는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을 자신만의 특성으로 채워간다. 그리고 그 속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며, 친구들과 지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기존의 다음카페나 네이버블로그는 공동의 관심사 및 정보전달의 성격이 강했다. 하지만 싸이월드가 대세였던 시대에는 자신의 개인적인 일상과 관심사들을 자신의 주변인과 나누는 것이 커뮤니티의 기능으로써 매우 중요했다.
현재 싸이월드가 점차 쇠퇴하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커뮤니티의 주를 이루는 시대가 도래했다. 사람들은 개인적인 공간을 가질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피드백한다. 단문의 메시지로 본인의 상태나 느낌을 전달하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의견을 전달 받는다. 이러한 실시간의 소통을 가능하게 한 것은 스마트폰의 등장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대다수의 사용자들은 카카오톡이라는 무료문자메시지 앱을 사용한다. 기존에 유료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이용했던 이용자들은 카카오톡에 열광했다. 카카오톡은 어느새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필수적인 앱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