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옛날 동화
- 최초 등록일
- 2003.01.24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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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냥 읽어 봐도 재미있어요~^^
목차
1. 해설
2. 문제 풀이
3. 의견
본문내용
어느 나라에 보르도라는 남자가 살았다. 그는 평생을 열심히 일하며 살아왔고, 부자가 되었다. 그는 자식들도 많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아내가 죽고 말았다. 장례식이 치러졌다. 그는 마호가니로 관을 만들었다. 그의 아내는 땅속에 묻혔다. 보르도는 너무 슬퍼서 한마디도 할 수가 없었다. 그는 아무 말 없이 그의 집안에서 가만히 앉아있었다. 그의 아이들이 그에게 말을 걸어도 그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그의 아들들이 밭을 일구러 나갔지만, 보르도는 같이 밭을 일구지도 않았다. 그의 오랜 친구들이 저녁때에 그와 함께 한두 시간을 보냈지만, 그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에게 음식을 가져다주어도 그는 먹질 않았다. 그는 낮인지 밤인지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다. 죽은 아내를 기리는 마지막 기도를 올리는 저녁시간이 돌아왔다. 친척들과 친구들이 마을에서 왔다. 부두교의 사제인 "호운간"이 왔다. 그리고 북을 치는 사람도 왔다. 그리고 나서, 그들이 밖에서 기도와, 춤과, 노래를 할 준비를 하고 있을 때에 보르도는 집에서 나와 그들이 돌아가길 요구했다. "보르도" 그의 한 오랜 친구가 말했다. "오늘은 마지막 기도를 드리는 밤이야, 사람들을 집으로 돌려보내지마. 제사를 지낼 수 있도록 내버려 두렴." 보르도는 대답했다, "기도하는 것이나, 노래하고 춤추는 것 그리고 제사를 지내는 것 따위에 나는 관심이 없어. 내 아내가 죽었는데 이러한 것들이 다 무슨 의미가 있지?" 모두들 다 가라고 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