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지\第三回 趙員外重修文殊院 魯智深大鬧五臺山수호지 제 3회 조원외는 거듭 문수원을 수리하게 하며 노지심은 크게 오대산을 시끄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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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9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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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감사와 도사는 장로에게 설명해 알게 하지 않고 일반 직책있는 승려를 일으켜 노랑, 잡역부, 직청, 가맛꾼들을 점검해 일으키니 대략 100-200명으로 모두 곤장과 곤봉을 잡고 모두 수건으로 머리를 두르고 일제히 승당으로 쳐들어왔다.
智深見了, 大吼一聲, 別無器械, 搶入僧堂裏, 佛面前, 推翻供桌, 撅兩條桌脚, 從堂裏打將出來。
지심견료 대후일성 별류기계 창입승당리 불면전 추번공탁 궐양조탁각 종당리타장출래
供桌 [gòngzhuō]: 제사상
撅(옷 걷을 궤{칠 궐,걷을 게}; ⼿-총15획; juē,juè)
노지심이 코고 크게 한 소리를 지르며 따로 무기가 없어서 승당안에 들어가 부처님 면전에서 탁자를 밀어 넘겨서 두 탁자다리로 치며 종당안에서 치며 나왔다.
衆多僧行見他來得兇了, 都拖了棒, 退到廊下。
중다승행견타래득흉료 도타료봉 퇴도낭하
여러 승려들은 그가 흉악함을 보고 모두 곤봉을 끌고 복도로 물러났다.
智深兩條桌脚, 着地卷將來, 衆僧早兩下合攏來。
지심양조탁각 착지권장래 중승조양하합롱래
攏(누를, 합하다 롱{농}; ⼿-총19획; lóng)
노지심은 두개 탁자다리를 땅에 붙여 말고 여러 승려는 일찍 둘로 합해왔다.
智深大怒, 指東打西, 指南打北, 只饒了兩頭的。
지심대노 지동타서 지남타북 지요료양두적
指東打西:동쪽을 치는 척하면서 서쪽을 친다
两头 [liǎngtóu(r)] :1) 양쪽 2) 쌍방 3) 처음과 끝
노지심이 크게 분노하여 동쪽을 가리키고 서쪽을 치며 남쪽을 지적하며 북쪽을 때리니 단지 양쪽 두목만 살려주었다.
當時智深直打到法堂下, 只見長老喝道:“智深不得無禮, 衆僧也休動手!”
당시지심직타도법당하 지견장로갈도 지심부득무례 중승야휴동수
당시에 노지심이 직접 법당을 쳐 도달해 단지 장로가 일갈함을 보았다. “노지심은 무례하지 말라. 여러 스님들은 손을 쓰지 말라!”
兩邊衆人, 被打傷了數十個, 見長老來, 各自退去。
양변중인 피타상료수십개 견장로래 각자퇴거
두편의 스님들은 맞은 부상자가 수십명으로 장로가 옴을 보고 각자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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