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글로벌化와 문화적 상대주의

등록일 2003.01.23 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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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이제 우리 자신의 사유방식에 대해 성찰할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 문화적 상대주의란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태도를 말한다. ‘로마에 가면 로마식으로 하라’는 말은 곧 문화적 상대주의를 말하는 것이다. 이런 태도는 사실상 그리 새로운 것이 아니다. 모든 지혜로운 사람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줄 아는 사람이다. 그때 상대방은 단순한 개인일 수도 있지만 대개는 경험을 공유할 기회가 없었던 집단이다. 남성과 여성이 서로 이해를 하려 할 때 경험의 장을 공유하지 못했다면 특히 상대주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하고, 또 급변하는 사회에서 세대 간에도 상대주의적 입장에서 만나갈 필요가 있다. 장애인이나 외국인 노동자와 같은 소수집단의 경우에도 상대주의적 안경을 끼지 않으면 의사소통을 제대로 해낼 수가 없다.
학문적으로 문화적 상대주의가 강조되는 것은 타 문화 사이에 접촉이 활발해지면서다. 중세적 질서에서 문화적 상대주의는 꽃필 수가 없다. 신의 질서가 이미 존재하고, 그 질서에 복종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런 시대에 상대주의적인 사고를 하면서 새로운 질문을 던지게 되면 생명이 위험해진다. 바로 위험인물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사회가 급격하게 변하고 다른 사회와의 상호작용이 많아지면 절대주의적인 사고는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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