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디지털 혁명과 대중문화

목차

1. 미디어 테크놀로지(media technology) 발전(progress, 發展)과 정보사회(information society, 情報社會)
2. 디지털 시대의 대중문화
3. 생각해볼 문제

본문내용

1) 뉴미디어(new media)와 멀티미디어(multi media)
- 상대적(relative, 相對的) 개념의 뉴미디어: 시간적으로 최근의 미디어는 과거의 미디어에 비해 뉴미디어. TV의 시대(제2차 세계대전 이후)→ 컴퓨터 기술 및 통신 기술의 결합(combination, 結合), 응용(application, 應用) 미디어의 시대.
- 디지털 기술로부터의 멀티미디어: 디지털 기술을 통해 전화, TV 등의 방송 기술의 디지털화가 급속히 진행. 모든 정보와 데이터는 디지털 통신망(digital communication network, -通信網)을 통해 고속으로 전달이 가능함. 정보의 0과 1로의 단순화(simplification, 單純化)는 각기 별개로 수행되던 정보의 송수신(送受信) 기능이 하나로 통합→ 미디어의 자유로운 선택 및 조합을 통한 송수신 즉, ‘멀티미디어’

<중 략>

1. 정보사회에 대한 낙관론과 비관론 중 어느 것이 더 현실적일지 생각해보자.
1분 1초를 앞 다퉈 판단을 해야 할 때가 있다. 반면 삼일 밤낮으로 고민해도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 우리의 진로문제, 여자에겐 남자문제, 남자에겐 여자문제와 같은 ‘꽃바람 부는 요즘’하기 딱 좋은 문제이다. 이 봄바람을 맞으며 정보사회를 생각한다.
컴퓨터상에서는 뒤로 가기를 눌러 전 화면으로 갈 수 있는 반면 현실의 삶은 찰나의 순간도 되돌아 갈 수 없다. 정보화 사회의 도래는 이미 당연히 사회 전반적으로 완연하기에 원래부터 “정보사회가 아니었나?” 하는 의문을 신세대에게 줄 것이다. 원래부터 TV, 인터넷, 핸드폰의 변화와 속도는 최고인 우리나라에 적응한 우리 ‘신세대’이기 때문이다. 신세대는 정보화의 숙명을 안고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