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미술-꿈과시
- 최초 등록일
- 2013.09.14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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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이뤄진 소장품 특별기획전은 내가 가보기 이전에도 꾸준히 열렸던 전시로 덕수궁미술관 자체가 한국의 근대명작을 항시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여 근대미술에 대한 소개와 연구, 교육을 한층 더 지원하고 있다 한다. 전시는 주로 190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의 시기로 구한말, 일제시대, 해방, 전쟁 등의 고단한 역사적 현실을 배경으로 하는데 그런 시대상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예술가들은 다른 이들에게 우리에겐 미래가 있음을 희망이 있음을 보여주고 싶어 꿈을 노래하고 낙원을 상상했던 것 같다. 이러한 ‘꿈’같은 작품들과 함께 당시의 시대상을 함축적으로 드러내는 ‘시’도 같이 전시되었는데 일종의 은유로서 이를 통해 얘기할 수 밖에 없었던 시대의 어둠과 한계를 읽어낼 수 있었다.
시대상으로는 근대 작품들이 더 가깝지만 오히려 다른 작품들이 교과서나 책을 통해 많이 접할 수 있었고 근대작품은 그런 부분이 없어서인지 내겐 다른 시대의 작품보다 더 멀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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