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SHARP)의 현상황과 위기탈출을 위한 노력

목차

ⅰ) 태양광에너지 사업
ⅱ) LCD패널 속 기술혁명

본문내용

샤프 현 상황.
샤프는 올해 4500억엔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당초 예상치인 2500억엔의 두 배가 넘는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의 TV 수요 감소에 시달리고 있는데다 삼성전자 · LG전자 등 한국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밀리면서 부진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문제는 신용등급이 잇따라 강등되면서 자금 조달 압박이 더욱 거세지게 됐다는 사실이다.
적자는 불어만 가고 자금조달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미국 인텔 등과 자본제휴를 추진 중이지만 가시적인 성과는 없다. 결국 일본 정부에 손을 벌려 국유화 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주력 공장을 팔고 직원의 10% 이상을 줄이는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지만 탈출구는 보이지 않는다. 샤프의 추락은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위기탈출을 위한 노력
ⅰ) 태양광에너지 사업
샤프는 주거용 태양광 제공에 따른 설계, 건설, 판매, 발전소와 보수유지 서비스 등의 에너지 솔루션 비즈니스를 강화 할 것입니다.
▶▶태양전지 시장 동향
전세계 태양전지 시장은 유럽의 부채위기와 발전차액지원제도(FIT)개정으로 인해 수요가 침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다른 지역들의 수요는 건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 중 일본은 태양에너지 등의 재생에너지를 의무적으로 매입하는 발전차액지원제도(FIT)를 2012년 7월부터 시행합니다. 이로 인해 태양전지의 수요가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