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읽기 세안-글에 나타난 표현이 적절한지 판단하는 방법 알기

목차

Ⅰ. 단원의 개관
1. 교재관
2. 지도관
3. 단원의 계열

Ⅱ. 단원의 목표

Ⅳ. 단원의 지도 계획

Ⅴ. 단원 평가 계획

Ⅵ. 지도상의 유의점

Ⅶ. 본시 학습 계획
1. 본시 교수 ․ 학습안

본문내용

Ⅰ. 단원의 개관
1. 교재관
본 단원은 사회적 상호작용의 언어사용을 목적으로 하여, 다양한 글에 나타난 표현의 차이를 알고, 글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어휘를 사용하였는지 판단하는 활동을 통해 글에 어울리는 표현을 쓰였는지 생각하며 글을 읽고 쓰는 활동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서 소개하는 글이나 감상문을 쓰는 전체적인 방법에 대해 배웠다면 이 단원에서는 글을 쓸 때 세부적인 표현의 적절성을 가르치기 위해 설정되었다. 또한 4학년은 5,6학년의 뉴스나 신문기사, 서평 등 공식적인 글 읽기와 쓰기에 대비하기 위한 학년이기도 하다. 따라서 공적인 글과 사적인 글에서의 표현이 있음을 알기 위해 이 단원이 설정되었다.
듣기ㆍ말하기ㆍ쓰기 영역에서는 소개하는 말을 들을 때의 적극적인 자세와 소개하는 말을 직접 해보는 것에 중점을 둔다. 소개하는 말을 들을 때의 자세를 학습한 뒤 직접 이야기의 인물이 되어 소개하는 말을 하고 상대의 소개하는 말에 반응해봄으로써 표현력과 창의력, 경청하는 태도를 기르도록 하였다.
읽기 영역에서는 글에 나타난 표현의 차이와 특징을 비교하고 잘못된 부분을 고쳐보는 활동에 중점을 둔다. 소개하는 글이나 독서 감상문이라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글을 제시해 글에 나타난 표현의 차이와 특징을 비교하고, 적절한 표현인가를 판단하여 고쳐 쓰는 활동으로 글을 읽을 때의 판단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2. 지도관
Piaget의 인지 발달 이론에 따르면 4학년은 구체적 조작기에서 형식적 조작기로 넘어가는 시기이며, 나 자신 이외에 다른 사람의 생각에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며 논리적 사고가 가능한 단계이다. 2007 개정 교육 과정에서는 언어 사용의 맥락을 중요시 하는 만큼 본 단원에서는 다양한 형식의 말이나 글이 상황이나 대상에 따라 표현 특성이 달라짐을 알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지도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