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silitis
- 최초 등록일
- 2013.09.10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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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급성 편도선염의 원인
2. 급성 편도선염의 증상 및 진단
3. 합병증
4. 급성 편도선염의 치료
5. 편도선 비대의 증상
6. 편도선염의 수술
7. 편도선 수술 후의 주의사항
본문내용
편도란 목(인두) 주변에 있는 림프조직으로 구개편도, 인두편도, 설편도 등이 있다. 기능으로는 목을 통해 들어오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을 걸러 내고 감염에 대한 항체를 만드는 일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편도선염이라 함은 그 중 목젖의 양옆에 있는 구개편도에 발생한 염증을 일반적으로 말하고 이때 대부분은 편도 뒤쪽에 있는 목 부위의 점막에도 염증이 동반된다.
1. 급성 편도선염의 원인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 감염(감기)의 경과 중 세균에 의해 2차 감염이 되어 오거나 또는 세균에 의한 직접 감염 때문에 생긴다. 주로 소아와 청년에서 발생하며, 원인균은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 폐렴구균 등의 균이다. 기후변동, 과로, 과음, 과식 등이 유발요인이 될 수 있고, 코 및 부비동 수술 후에 발생하는 수가 있다.
2. 급성 편도선염의 증상 및 진단
증상은 목부위의 통증인 인두통과 음식물을 삼킬 때 통증이 오는 연하통, 전신권태 및 고열이 가장 흔하다.
이러한 증상들은 갑작스런 오한, 고열로 시작되어 두통, 이통, 사지통, 목 부위의 건조감을 느끼며, 그 후 음식을 삼키기 곤란하고 통증을 느끼게 되며 때로는 언어장애를 일으키고 입에서 악취가 날 수 있다. 인두에는 끈끈한 분비물이 모여있고 염증성 편도는 커져있게 되고 목젖과 그 주변이 빨갛게 붓게 된다. 합병증이 일어나지 않으면 약 1주일 내에 증세는 좋아지게 된다.
진단은 증상과 진찰소견으로 용이하게 할 수 있고 세균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가 있다.
<중 략>
7. 편도선 수술 후의 주의사항
편도절제 후 전기 소작술로 지혈을 하게 되는데 소수에서는 수술 후 재출혈이 있을 수 있다.
소아의 경우는 이에 대비하여 처음 며칠 동안 엎드린 상태에서 재우는 것이 안전하다. 수술 후 일주일을 전후해서 재출혈이 있을 수가 있으며 출혈량이 많다고 생각되면 지체말고 병원에 데리고 와서 적절한 조치를 받도록 해야 한다.
10일 정도까지는 출혈의 위험이 있으므로 심한 운동이나 힘든 일 등은 삼가는 것이 안전하다.
수술 후 약 1-2주간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정상적으로 귀가 아플 수 있으나 그 정도가 심하거나 점차 심해지는 양상이면 다시 진찰을 받아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