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기적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9.09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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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사랑의 기적'을 선택한 이유는 예비사회복지사로서 어떤 정신으로 가져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었다. 왠지 이 영화에서 나의 궁금함을 해결해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로빈 윌리엄스', '로버트 드니로'의 명배우의 영화라는 점에서 더욱 더 보고 싶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뇌염에 걸린 환자 '레너드'를 주인공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뇌염에 걸린 만성질환자 모두가 나의 클라이언트라고 가정하고 작성했다. 주변의 의사들은 뇌염에 걸린 환자들을 '실체가 없는 귀신'이라고 하면서 죽은 생명체라고 얘기를 했다. 그리고 그들은 '바이러스 외에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은 대상이며 당연히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세이어 박사'는 '이 사람들은 살아있다.'면서 '살아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들의 옆에 있어서 그들의 관점에서 행동하려고 노력했다.
'루시'는 '세이어 박사'가 처음 만난 환자였다. 처음에 그녀가 반응이 없는 것을 알고도 '세이어 박사'는 그녀에게 '인간 존중'을 했다. '루시'의 눈을 바라보려고 노력했고, 공손하게 인사를 했다. 하지만 '루시'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아무런 반응이 없는 '루시'를 침착하게 관찰을 하면서 우연히 떨어진 물건에 반응을 보인 것을 발견했다. 다른 의사들은 이러한 행동은 '반사작용'일 뿐이라면서 무시를 했지만 '세이어 박사'는 '공의 의지를 빌린다.' 날아오는 공을 받으면서 공에게 의지를 한다고 주장을 했다. 그리고 '루시'가 멈춰서있었다. 그는 '루시'앞에 장애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장애물을 치워주었다. 그리고 '루시'는 어느 정도까지 걸어왔다. 장애물이 없어도 걷지 않는 부분에서 고민을 하다가 그에 맞는 해결 방안을 찾았다. '세이어 박사'는 '물'을 원하는 줄 알았는데, '루시'는 '창문 밖을 보는 것'을 원했다. 사소한 것이었지만, '루시'가 원하는 것을 알고 진심으로 기뻐하는 '세이어 박사'를 보고 기뻐하는 것을 보고 이것이 사회복지사로서의 미소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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