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철학의 이해

목차

Ⅰ. 아리스토텔레스의 생애

Ⅱ.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
1. 목적론적 사상
2. 플라톤의 영향
1)아리스토텔레스가 수용한 것
2)아리스토텔레스가 수용한 것
3. 미덕
4. 행복의 조건
5. 정치 생활

Ⅲ. 행복이란

본문내용

아리스토텔레스의 생애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
플라톤의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기원전 384~322)는 17세 때 그리스 북부의 스타기라를 떠나 플라톤의 학원인 ‘아카데메이아’로 공부하러 왔다. 그는 스승인 플라톤이 죽을 때까지 이 학원에 20년 가까이 남아 있었다. 플라톤의 사망 그 후, 아리스토텔레스는 그리스의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제자를 가르치다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가정교사가 되었다. 그 후 기원전 335년에 아테네로 돌아와 자신의 학원인 ‘리케이온’을 세웠다.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

1. 목적론적 사상

아리스토텔레스는 세상 만물이 자연스럽게 지향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생각했다. 예를 들면 다양한 유형의 물질은 방해를 받지 않으면 세상에서 자기가 본래 있어야 할 곳으로 이동한다.

<중 략>

철학자는 왕으로서가 아니라 훌륭한 인격을 갖추어서 인으로서 자기가 살고 있는 도시 전체의 행복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그들 가운데 지도자로써 미덕뿐만 아니라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재산과 친구까지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미덕을 발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는다. 플라톤과는 달리 아리스토텔레스는 민주정치야말로 훌륭한 지도자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정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 정치적 활동은 그 자체를 목적으로 삼지 않는다. 정치와 상업은 선을 위한 수단일 뿐이며,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것은 우리가 자신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여가라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한다. 여가를 가장 가치 있고 고상하게 쓰는 것이야말로 행복의 지고한 모습니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는 여가를 과학이나 형이상학에 대한 명상으로 채우는 것보다 더 좋은 활동은 생각해내지 못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