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부 위장관조영술
- 최초 등록일
- 2013.09.07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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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목적
2. 종류
3. 대상자
4. 금기
5. 간호
6. 검사과정
7. 결과
8. 부작용/후유증
9. 진단질병
본문내용
<목적> 식도, 위 소장의 구조적 비정상을 진단하기 위해 시행한다. 조영제인 바륨을 마신 후 투시검사와 함께 여러 가지 체위를 취하면서 X-선 촬영을 한다. 위장관계의 천공을 통해 방사선 조영제의 누출이 염려되는 경우에는 수용성 조영제(Gastrografin)를 사용한다.
<종류> 위가 팽창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영제를 위에 채우고 검사하는 단일 조영검사와, 발포제를 먹고 위를 팽창시킨 상태에서 위벽에 조영제를 코팅하여 위벽의 병변 유무를 검사하는 이중 조영검사로 나눌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두 종류의 검사를 모두 시행한다.
<대상자>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 검사를 받는다
1) 식욕이 없거나 체중이 감소한다.
<중 략>
드물지만 사용하는 검사 시 조영제로 인해 가벼운 구토, 두드러기, 콧물, 반점, 일시적인 호흡 곤란 등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다른 조치 없이도 증상이 사라지게 된다. 고령의 환자나 음식물을 잘 삼키지 못하는 환자의 경우, 조영제가 식도가 아닌 기도로 흡입되는 경우가 드물게 있을 수 있다. 이때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검사 중 갈비뼈가 있는 부위를 압박하여 갈비뼈 골절이 드물게 생길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도 치유되나 의사의 지시에 따라 추가적인 검사 및 치료를 받아야 할 경우도 있다. 검사 후 간혹 변비가 생길 수 있으므로 검사가 끝난 후 물을 많이 먹는 것이 좋고, 필요에 따라 배변을 자극하는 하제 등을 복용하기도 한다. 장 폐쇄나 천공 등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검사를 금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