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 전시관을 다녀와서

등록일 2003.01.18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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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한국 미술을 말할 때 결코 뺄 수 없는 한국 미술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 한국전쟁당시 서귀포로 피난을 오고 비록 오랜 기간 머무르지는 않았지만 그의 작품에서 서귀포는 커다란 소재의 창고이자 작품활동의 기지였던 것 같았다. 서귀포 중심지에서 부두로 가다보면 이중섭을 기리는 이중섭 거리가 펼쳐진다. 그곳에 그의 생가와 그를 기리는 전시관이 개관하여 그곳을 다녀왔다. 그의 그림에도 많은 영감을 주었던 그의 생가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예술 작품이었다. 섶섬이 눈앞에 보이고 저 넓은 태평양을 향하는 서귀포부두의 활기, 병풍처럼 우뚝 솟은 한라산이 정말이지 한 폭의 풍경화처럼 다가왔다. 전시관에 들어가서 그의 그림들을 보고 있다보니 왜 서귀포에서 그를 기리는지 알 것 같았다. 그의 그림들을 보고 느낀 점은 대체로 그림들이 소박하고 서정적이라는 점이다. 삶의 냄새와 그 시대의 아픔까지 그는 그림으로써 대변하는 것 같았다. 물론 빼놓을 수 없는 부인에 대한 사랑도 포함해서 말이다. 담배를 싸고 있는 은박지를 얇게 펴서 그 위에다 그림을 그리고 합판이든지 종이든지 재료의 구애 없이 자신의 느낌을 있는 그대로 표현 한 것 같았다. 전시실에 들어갔을 때 가장 먼저 내 눈에 들어 왔던 그림은 바로 '섶섬이 보이는 서귀포 풍경'이었다. 그의 집 앞 풍경을 그린 것 같은 그 그림은 왠지 평온해 보였고 전쟁의 아픔이 느껴지지 않는 크지만 소박한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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