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종사자(조리원, 조리사) 작업환경, 조리종사자(조리원, 조리사) 조리실위생, 조리종사자(조리원, 조리사) 교육훈련, 조리종사자(조리원, 조리사) 안전관리, 조리종사자 전망
- 최초 등록일
- 2013.09.04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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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조리종사자(조리원, 조리사)의 작업환경
Ⅲ. 조리종사자(조리원, 조리사)의 주요업무
Ⅳ. 조리종사자(조리원, 조리사)의 조리실위생
1. 조리실의 위생
2. 보일러실의 위생
3. 식당의 위생
4. 급․ 배수시설의 위생관리
Ⅴ. 조리종사자(조리원, 조리사)의 교육훈련
Ⅵ. 조리종사자(조리원, 조리사)의 안전관리
1. 전기안전관리
2. 소화기 사용법
3. 화재 발생시 신속한 조치
4. 가스 사용자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
1) 사용전
2) 사용중
3) 사용후
4) 평상시
5) 가스 사고의 주요 원인
6) 가스 누설시 응급조치 방법
7) 음용수 관리
8) 정수기 관리
Ⅶ. 조리종사자(조리원, 조리사)의 전망
Ⅷ.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스위스의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하면 보통 떠올리는 것이 치즈와 초콜릿이다. 스위스 고유의 치즈로는 약 150여 가지가 있으며, 이중 아펜젤러, 그뤼에르, 에멘탈이 가장 유명하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많이 먹는 체다나 모짜렐라와 달리 냄새가 아주 고약 하지만, 맛은 아주 고소하고 부드럽다고 한다.
치즈를 이용한 대표적인 요리인 퐁듀는 프랑스의 "fondre(=melt)"에서 온 말로, 긴 꼬챙이 끝에 음식을 꿴 다음, 치즈 녹은 것이나 소스에 담갔다가(소스에 찍어) 먹는 음식을 가리킨다. 일본의 오믈렛이나 샤부샤부처럼 어려운 시절의 요리로 추운 겨울 먹을 것이 없을 때, 냄비에다가 말라서 그냥 먹을 수는 없는 치즈를 녹여 딱딱한 빵 조각을 찍어서 먹어봤더니 따끈하고 부드러워서 생각보다 꽤 먹을 만 해서, 아예 일반 요리로 굳어진 것이다.
퐁듀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치즈 퐁듀와 퐁듀 부르기뇽이다. 치즈 퐁듀는 치즈(주로 에멘탈이나 그루엘 치즈를 사용)에 화이트 와인을 넣고 녹인 후 빵을 찍어먹는 가장 전통적인 형태의 퐁듀이다. 이 퐁듀는 가능하면 와인과 곁들여주면 좋다. 물이나 맥주와 먹으면 치즈가 위장에서 딱딱하게 굳어버려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퐁듀 부르기뇽은 (치즈를) 녹이지 않으므로 엄밀한 의미에서 보면 퐁듀라고 할 수는 없다(옆 사진은 퐁듀 부르기뇽 세트이다). 치즈 대신 뜨겁게 데운 기름에 생 쇠고기 조각을 넣고 익혀서 여러 가지 소스를 찍어먹는 것으로, 프랑스의 버건디 지방에서 유래되었는데, 포도 따는 시기가 되면 바빠서 제대로 식사할 틈이 없다고 한다. 그때 어떤 게으른 신부가 교회에 있던 냄비를 밖에 가져다 놓고 기름을 부어서 거기다가 즉석으로 고기를 익혀먹는 데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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