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구제금융전후의 한국경제
- 최초 등록일
- 2003.01.17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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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외환위기의 원인
(1) 대내적인 요인
●경상수지적자의 누적
●단기채무위주의 외채증가
●민간기업들의 과도한 투자
●외환위기 가능성 대응미비
●부실한 금융감독
●외채관리 소홀
●부실기업 및 부실금융기관처리
(2) 대외적인 요인
●아시아 역내의 환율 불균형
2. IMF 관리 경제 시대
외환 위기후 한국경제의 변화
본문내용
1.외환위기의 원인
(1) 대내적인 요인
●경상수지적자의 누적
우리 나라의 경상수지는 90년대 들어 93년 소폭의 흑자를 제외하고는 지속적으로 적자였다. 특히 96년 경상수지적자는 2백37억2천만달러로 국내총생산(GDP)의 5%수준에 이르렀고 97년 1분기에는 74억2천만달러로 분기별 사상최대 수준이었다. 이는 반도체, 철강, 자동차, 석유, 화학 등 수출주력품목의 국제가격이 대폭 하락한 데 기인한다. 반도체 수출단가는 60% 이상 하락하였다. 경상수지적자는 해외차입으로 보전할 수밖에 없어 외채가 계속 증가하였고, 차입외채 구조도 단기외채에 치중돼 단기적 지불능력을 약화시켰다.
●단기채무위주의 외채증가
90년부터 97년까지 경상수지 적자액은 6백11억인데 반해 총외채는 8백80억달러 정도 증가하였다. 96년말 우리 총외채규모는 1천5백75억달러로 GDP대비 33%에 도달하였다. 이중에서 단기 외채는 63.5%로 외환보유고의 3배에 이르는 규모였다. 특히 경제성장률에 비해 급격히 외채가 증가해 위험요인으로 작용하였고 우리 총외채는 94∼96년 매년 30%이상의 증가율을 나타냈으며 순외채는 95년 이후 60%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 경상 GDP성장률은 각각 14%, 15%, 11%에 불과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