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임시정부 정통성, 대한민국임시정부 필요성, 대한민국임시정부 성립, 대한민국임시정부 러시아지원, 대한민국임시정부 중국지원, 대한민국임시정부 파리위원부지원, 미주재정지원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정통성

Ⅲ.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필요성

Ⅳ.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성립
1. 독립운동 조직화 필요성 인식 및 방안 모색
1) 한성정부안
2) 노령의 대한국민의회안
3) 상해의 대한민국임시정부안
2. 역사적의의

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러시아지원

Ⅵ.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중국지원

Ⅶ.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파리위원부지원

Ⅷ.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미주재정지원

Ⅸ. 결론

본문내용

북한 공산집단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전 전선에 걸쳐 우리 대한민국을 전면 기습 공격했다. 소련의「스탈린」의 사주에 의해 김일성이 한반도를 적화하기 위해 벌인 침략전이라는 것은 지금까지의 여러 문헌들에 의해서도 입증되고 있다.
북한 공산집단은 6․25침략을 위해 갖가지 군사적 무력침략 준비를 한 다음 7개의 보병사단, 1개 기갑사단과 수 개의 독립연대로 구성된 총 병력 13만 5천여 명과 1천 6백 10문의 각종 포 2백 80대의 탱크 등을 앞세우고 침략해 왔다.
아무런 준비도 제대로 하지 못한 우리의 병력은 2:1의 열세였고, 장갑차도 27대뿐이었으니 물밀 듯이 밀려오는 북괴 공산군 앞에서 우리는 그저 밀릴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트루먼」미국 대통령이 신속한 상황판단과 우방 미국을 주축으로 한 유엔군의 지원으로, 우리 정부는 대전으로, 다음에는 대구․부산으로 피난했다가 침략 3개월 만인 9월 15일 유엔군사령관「맥아더」장군의 그 유명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켜 적의 보급로를 중간에서 차단하고 적을 독 안에 든 쥐로 만든 후 9월 28일 서울을 탈환하게 되었다.
드디어 9월 29일 부산에 있던 임시정부를 서울로 옮기고 9월 30「워커」중장은 38선 돌파명령을 내렸고「맥아더」원수는 도망치는 김일성 일당에게 항복을 권유했다.
10월 19일에는 평양을 점령했고 20일「맥아더」원수는 미8군사령관「워커」중장에게 한만 국경선까지 조속히 진격할 것을 명령, 우리는 남북한 통일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그러나 10월 25일 생각지도 않았던 85만 명의 중공군이 한국전에 개입하여, 전세는 우리 쪽에 불리,「크리스마스」는 미국에서 보겠다던 「맥아더」원수의 공약은 무너지고 피리를 불고 꽹과리를 치며 인해전술로 내려오는 중공군으로 유엔군은 후퇴를 시작(11월 26일부터)51년 1월 4일 우리는 다시 서울을 적에게 빼앗기로 정부는 또 부산으로 임시수도를 옮겼다.
그러나 다시 정비를 강화한 유엔군의 북진으로 서울을 재탈환한 우리는 적과 38선을 대치하여 공방전을 거듭한 끝에 북한측의 제의를 미국이 받아들여 휴전회담을 하여 드디어 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조인되어 휴전선을 경계로 전쟁은 끝났으나 우리가 바라던 통일의 꿈은 무너지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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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래(2000) :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성과 순국선열, 경기사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