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화][기업문화 기업성과]기업문화의 정의, 기업문화의 중요성, 기업문화의 다양성, 기업문화의 구성요소, 기업문화의 기업성과, 기업문화의 접근방법, 향후 기업문화의 정립 방안
- 최초 등록일
- 2013.09.02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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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기업문화의 정의
Ⅲ. 기업문화의 중요성
Ⅳ. 기업문화의 다양성
Ⅴ. 기업문화의 구성요소
1. 경영자의 리더십
2. 조직의 투명성
3. 팀을 기반으로 하는 운영
4. 변화의 역할
5. 극복해야 할 도전들로 가득 차 있는 기업 환경
Ⅵ. 기업문화의 기업성과
1. 강한 기업문화의 개념
2. 강한 기업문화의 역효과
3. 실증적 연구결과
1) 통계적 상관관계
2) 연구결과의 분석
Ⅶ. 기업문화의 접근방법
1. 비교경영학적 근접방법에 의한 연구
2. 기업문화 접근방법에 의한 연구
3. 기본적으로서의 문화적 접근방법에 의한 연구
Ⅷ. 향후 기업문화의 정립 방안
1. 기업문화의 조화
1) 상징적인 행동과 의식
2) 실천적 행동
3) 업무지침의 작성
2. 리더십
1) 대화를 하라
2) 동기를 부여하라
3) 관심을 표현하라
4) 상대방의 입장에 서라
5) 경청하라
6) 팀을 만들어라
7) 타인의 존엄성을 존경하라
8) 인정, 칭찬 그리고 보상
9) 실수, 불평, 비판을 다루는 법
10) 목표설정
11) 집중과 단련
12) 균형 잡힌 삶을 살자
13) 긍정적인 태도를 길러라
14) 근심걱정을 이겨내는 법
15) 열정의 힘
3. 상사의 태도
1) 부하 장래와 능력개발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져야한다
2) 활동적인 상사가 되어야한다
3) 합리적이고 결단력이 있어야한다
4) 부하를 이해해 주며 공을 돌릴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5) 부하로부터 신뢰를 받는 관리자가 되어야한다
6) 부하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일하도록 할 수 있는 관리자가 되어야 한다
4. 부하직원의 태도
1) 패기있고 혁신적이며, 본질적인 사고 방식을 가져야한다
2) 작은 일도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한다
3) 예의 바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
4) 스스로 알아서 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5) 자신의 분야에서 1인자가 되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6) 일을 자유자재로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
5. 개인의 태도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기업은 경쟁이나 생산성보다는 특혜적인 이익추구에 급급했고, 정치는 국민의 후생이나 편익보다는 이권을 매도하는 데 치중했던 셈이다. 혹자는 과거의 정치문화와 정부주도형 고도성장에서 어쩔 수 없었다는 주장을 펴기도 한다. 부작용보다는 그래도 긍정적인 영향이 많다는 시각도 있다. 바람직한 행위는 아니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는 상황논리를 개진하기도 한다.
그러나 문제는 이제 통치에 연관된 특혜적 이익을 어떻게 차단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부패사건이 터질 때마다 전 금융기관이 연루되고 대표적 기업이 자금의 공급원으로 등장하는 풍토를 어떻게 개선하느냐가 문제이다. 통치와 경제활동의 먹이사슬을 끊는 새로운 관행을 창출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의롭지 못한 제도와 관행 속에서 의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다. 각종 특혜와 인허가를 받기 위해 직접적인 로비가 필수적인 환경에서 정치가의 청렴을 얼마나 기대할 수 있겠는가. 제도는 바꾸지 않은 채 이윤추구를 중시하는 기업에게 윤리만을 강조하는 것도 의미없는 일이다. 무엇보다도 먼저 인허가에 관련된 각종 규제를 획기적으로 철폐해야 한다.
정부의 인위적인 진입규제는 기업과 정치권을 연결하는 가장 핵심적인 먹이사슬이 된다. 정부가 기업의 인허가 규제에 인색한 것도 근본적으로는 모두 이러한 이권과 먹이사슬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위적인 개입보다는 시장의 경쟁을 중시하고 보호와 특혜보다는 공정한 경쟁을 중시하는 제도의 정착 없이는 이러한 비극적인 사건을 막을 수 없다. 규제의 강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권한과 특혜는 눈덩이처럼 커지고, 통치권자의 의지와는 아랑곳없이 하부구조에 먹이사슬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이제는 소수 집권층과 결탁하여 특혜를 추구하는 구시대적 유물을 청산해야 한다. 선진화된 정치 풍토가 새로운 기업문화와 결합되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재계는 또 지나친 차입경영과 이윤만을 추구하는 비윤리적 경영의 악습을 버려야 할 것이다. 자기자본이 10%미만인 기업이 고금리 구조하에서 몇 조원씩 차입해서 기업을 경영하려는 미련한 사고방식은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 시대가 됐다. 다각경영이다 뭐다 하면서 수 십 개의 기업을 남의 돈을 꾸어 설립하는 사세과시형의 무모한 경영은 이제 설자리를 잃었다. 자신있는 분야의 전문경영, 무리하지 않는 내실경영이 각광을 받는 때가 됐다. 지금 우리가 맞고 있는 IMF라는 불황이 우리 기업의 체질개선, 부실기업과 경영인의 퇴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됨으로써 우리 기업들의 문화가 개선되고 보다 성숙해져야 한다.
참고 자료
김은환 - 바람직한 조직운용과 기업문화, 한국시멘트협회, 2003
설빙 - 글로벌화 시대의 기업문화와 기업 핵심역량에 관한연구, 우석대학교, 2009
신택현 - 기업문화가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 한국철도학회, 2005
윤여일 - 기업문화의 구축방안에 관한 연구, 한양대학교, 2010
조유현 - 기업문화의 형성과 기능에 관한 연구, 고려대학교, 1990
정기승 - 기업문화의 관리에 관한 이론적 정립을 위한 연구, 명지대학교,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