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의 생태보고서

목차

1. 감상
2. 생태보고서

본문내용

<감상>
5월 18일 5.18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비적인 행사로 야외수업이 진행되었다. 전통문화센터 근처에서 진행된 이번 야외 수업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조교 선생님들이 직접 물고기와 수서 곤충을 잡아주신 덕분에 실제 살아있는 생물들의 모습을 관찰 할 수 있었다. 이날 관찰한 생물들은 크게 물고기와 수서곤충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물고기는 7가지 종이였고, 수서곤충은 약 5종정도가 관찰 되었다. 막연한 관찰뿐만 아니라 조교선생님께서 설명까지 자세하게 해주셔서 수생생물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 바가 없는 나로 써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도심 속의 자연하천으로 복구된 전주천은 이제 인공적이고 인위적인 느낌보다 정말 자연 그대로의 하천의 느낌이 났다.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이곳에서 수달이 발견 되었다는 좋은 기사를 들은 적이 있다.

< 중 략 >

꺽지
Coreoperca herzi
몸길이는 15~20cm이다. 몸과 머리는 좌우로 납작한 형태이며 옆에서 보면 방추형이다. 몸에 비하여 머리가 크고 눈은 머리의 위쪽에 있다. 입은 크고 끝이 뾰족하며 위턱이 아래턱보다 약간 길다.
눈동자개
Pseudobagrus sp.
몸길이 약 30cm이다. 몸은 가늘고 길다. 등지느러미에서 앞쪽은 위아래로 납작하고 그 뒤쪽은 옆으로 납작하다. 몸높이는 등지느러미 기부가 가장 높다.
비늘은 없고, 입수염은 4쌍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