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인간과 신화, H.G 크릴, 이성규 역 을 읽고 인간 공자에 대한 각 챕터별 보고서(5장)

소개글

H.G 크릴, 이성규 역 을 읽고 인간 공자에 대한 각 챕터별 보고서
본 내용은 제 5장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풀어쓴 레포트입니다.

인간 공자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서술하였고 단순한 독후감이 아닌 논어 원문을 바탕으로한 소논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공자 혹은 원시 유교에 대한 레포트를 쓸 때 참고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까지 우리는 공자를 성인이라는 이미지로만 생각하였고 바라보았다. 그로인해 공자의 인간적 면모는 잊혀졌고 심지어 때로는 그가 인간이었다는 사실 조차 있게 하였다. 이로 인한 부작용은 공자의 실제 모습을 바라보기를 방해하여 그가 어떤 역경과 고민을 통해 그의 사상을 완성하였는지를 그 과정에 집중하지 못하게 한다. 따라서 우리가 지금 보는 공자의 모습은 성인군자의 완성된 모습과 만물의 통달하고 근엄하며 금욕하는 그런 신과 비슷한 종교적 지도자의 모습을 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재가공된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인간으로 공자를 바라보아 우리와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그 모습을 들여다보겠다.
공자역시 인간이었으며, 그 자신 역시 삶 전체에서 갈등하고 고민하였으며 그 과정에 즐거움 그리고 슬픔 심지어 질투 비슷한 감정 또한 느꼈음에 틀림없다. 하지만 논어가 완성되고 거의 2500년이 지난 지금 이렇게 그의 인간적인 면모 모두를 파악하기에는 자료도 부족할 뿐아니라 자료가 있다고 하더라고 글을 통해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알아내기란 불가능하다.

참고 자료

공자-인간과 신화,H.G 크릴
논어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