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티 댄싱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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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춤에 대해서는 완전히 무지했고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대학에 와서는 꼭 춤을 배워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다 TV에서 댄스스포츠를 보게 되었고 대학에 입학해보니 댄스스포츠 동아리가 있어서 댄스스포츠를 배우게 되었다. 비록 한학기만 해보았지만 참 춤에 대해서 재미를 느꼈고 자신감도 생겼다. 이번에 댄스스포츠 수업을 들으면서 댄스스포츠 관련된 영화를 보는데 ‘더티 댄싱’을 보았다. 살사댄스가 나오는 영화였는데 보고나서 찾아보니 살사댄스와 댄스스포츠는 쫌 다른 거였다. 둘 다 커플댄스이긴 하지만 살사는 사교댄스 였다. ‘더티 댄싱’에서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떠난 천재 안무가, 알렉스를 추모하기 위해 그의 무용 단원들이 '침묵의 몸짓'이라는 작품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프로듀서는 초창기 멤버였던 크리사와 트래비스 그리고 맥스를 불러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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