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에 의한 송전선로 순간전압 강하
- 최초 등록일
- 2013.08.23
- 최종 저작일
- 2013.08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낙뢰에 의한 송전선로 순간전압 강하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목차
1. 개요
2. 순간전압 강하란?
3. 송전선로의 낙뢰대책
1) 가공지선의 설치 및 다조화
2) 철탑 접지저항의 저감
3) 애자련 보호용 아킹혼 설치
4) 송전선로용 피뢰기 설치
4. 향후대책
본문내용
2. 순간전압 강하란?
정상 압력인 수도관에 구멍이 나면 먼 곳의 수도관 압력도 떨어지는 것과같이 송배전선로에 낙뢰 등으로 고장이 발생일 경우 차단기로 써지를 제거하기까지의 짧은 순간(0.1초 이하)동안 전압이 떨어지는 현상.
전력계통은 다중으로 연결되어 있어 고장발생 시 고장점 전압은 영(zero)까지 떨어지고 고장지점에서 멀수록 정도는 약하나 어느 정도의 전압강하는불가피함.
3. 송전선로의 낙뢰대책
태풍, 낙뢰 등 자연현상에 의한 불가항력의 고장피해도 이해하려 하지 않는 사회 전반의 의식변화와 순간전압 강하에 의한 전력품질 저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황에서 능동적인 내뢰설계는 더욱 요청된다.
현재 우리나라에 적용 중인 송전선로의 낙뢰 대책으로는 가공지선 설치 및 다조화, 접지저항 저감, 애자련 보호를 위한 아킹혼, 송전선로용 피뢰기설치 등이 있다.
1) 가공지선의 설치 및 다조화
가공지선의 다조화는 차폐효과와 뇌격 전류의 분류 측면에서 가장 오래되고 효율적인 내뢰대책으로 여겨져 왔다. 한전의 가공지선 설치기준에가공지선 차폐각을 0도 이내로 적용하고 있다.(가공지선과 최 외측 전력선위치를 같게 설치(0도 이내).
가공지선 설치형태 대비 고장현황을 비교해 보면 가공지선 1조는 2조설치 시에 비해 고장비율이 36% 높았다. 가공지선 1조의 설비점유율이3%이나 고장점유율은 35%로 높다.
이는 2회선 설치보다 분류효과가 떨어져 역섬락율이 높아졌고 근본적으로 차폐실패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뇌사고율이 높다는 것을알 수 있다.
뇌격 시 역섬락 고장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공지선 써지임피던스를 낮추는 방법이 추천되며 가공지선 써지임피던스를 낮추기 위해서는 가공지선을현행 2조에서 3조로 변경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가공지선을 3조로 설치할 경우 2조로 설치하였을 때 보다 써지임피던스를 약 15% 낮출 수 있다. 가공지선을 2조에서 3조로 변경할 경우 역섬락 고장을 약 28% 감소시킬 수 있지만 가공지선의 3조 이상 설치는 건설비가 많이 들고 송전선로용 피뢰기 설치보다 경제성이 떨어져 현재까지는 적용을검토하지 않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