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윌헌팅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3.08.20
- 최종 저작일
- 2009.10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굿윌헌팅.. 한참 상담과 사회복지 실천이론을 배우는 나에게 큰 자극과 감동이 된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 윌은 천재적인 수학 영재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버림받아 고아로 자라면서 3번이나 입양되었다 파양되었고, 양부로부터 학대를 받아 깊은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 아이다.
윌은 MIT에서 청소부로 일을 하면서 하루는 수학교수가 낸 어려운 문제를 풀게 된다. 수학교수는 윌을 찾는 도중, 윌은 싸움으로 감옥에 가게 되었지만 교수는 자신과 수학문제를 풀고 심리치료를 받는 조건으로 풀어주었다.
윌은 수학 천재이다. 그래서 교수와 어려운 문제를 척척 풀어내지만 자신의 마음에 상처를 치료해주려는 사람들에게는 강하게 거부하게 된다. 그래서 교수는 마지막으로 숀 교수에게 부탁한다.
숀은 내담자와 상담자가 맺는 바로 그 ‘신뢰’만이 윌의 마음을 열게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숀은 친구로서 다가가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윌은 숀의 그림을 보게 되었는데, 그 폭풍 속 불안한 조각배 그림을 보며 현란한 지식을 동원해서 숀의 마음을 마음껏 짓밟는다.
가슴이 아닌 머리로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믿으면서 제멋대로 떠들어 대어 한 사람의 소중한 추억을 난도질했다.
숀은 엄청 화가 났지만, 계속해서 다음 주에 또 상담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호수에서 윌과 함께 나가서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숀의 지혜와 그 내담자에게 대하는 행동, 말 하나하나가 너무 감동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