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의 준비와 방법 및 운동과 강도 조사 연구 리포트A+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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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보행에 대한 준비
2. 보행을 위한 준비 사항
(1) 신발
(2) 의복
3. 올바른 보행방법
(1) 보행의 이해
(2) 보행과 보폭
(3) 상체와 보행
4. 준비운동과 정리운동

Ⅱ. 보행의 강도
1. 저 강도의 보행
2. 중 강도의 보행
3. 고 강도의 보행
4. 응용 보행들
(1) Pole Walking
(2) 뒤로 걷기
(3) 옆으로 걷기
(4) 경보

Ⅲ. 참고 문헌

본문내용

인간이 직립을 한 이래 인간은 두 발을 사용해 생활했으며 두 발이 있어서 현재의 문명을 창조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만약 인간이 두 발로 걷지 못하고 4발로 기어다니고 있다면 인간은 자유로운 창조의 손을 사용할 수 없었을 것이고, 그렇다면 필자가 이 글을 컴퓨터에 입력하기 위해 타이핑 또한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러한 현대 사회에서 인간은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자신의 건강을 위해 많은 돈과 시간 그리고 정신적인 요인들을 투자하고 있다. 이렇게 인간은 건강한 삶을 위해서 웨이트 트레이닝, 수영, 수상스키, 조깅, 테니스, 라켓볼, 볼링, 에어로빅, 댄스, 스케이팅, 스키, 스노우 보드, 사이클링 등 여러 가지 운동을 하면서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 노력하며 직장과 사회로부터 받는 많은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건강미 넘치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다. 하지만 인간에게 가장 단순하며 따로 운동하기 위한 장비나 특별한 장소가 필요 없는 기초적인 운동이었던 보행은 그다지 운동으로 여겨지지 않고 있으며, 최근에 조금씩 보행에 대한 운동의 효과가 입증되고 또한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으며 ‘걷는 것은 몸에 좋다’라고 인정받게 되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보행에 대한 지식이 없는 무지의 보행은 결코 몸에 좋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서 10cm의 높은 굽이 달린 구두를 신고 보행을 한다면 –물론 많은 여성들이 이러한 굽에 익숙해진 요즘이지만- 과연 이것이 우리 인간의 몸에 좋은 것일까? 높은 굽과 발가락에 집중되는 체중의 부하는 발의 기형을 초래할 것이며 전신의 피로를 유발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보행은 많은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야 하는 매우 복잡한 것이 아닌 두 발이 있고 보행에 장애가 되는 신체적 결함이 없는 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운동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참고 자료

John P. Porcari et al.(1997). The Physiological Responses to Walking With and Without Power Poles™ on Treadimill Exercise. Research Quarterly for Exercise and Sport, Vol. 68, No. 2, 161166.
Therese Iknoian(1995). Fitness walking. Human Kinetics.
William D. McArdle, Frank I. Katch, Victor L. katch(2000). Essentials of Exercise Physiology 2nd Edition. Lippincott Williams Wik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