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난 복음」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8.19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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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 책은
2. 저자 리처드 스턴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발견하는 과정
3. 하나님의 부르심
4. 나는 어떤 복음을 소유한 자로 살아갈 것인가?
본문내용
이 책은 복음이 무엇인지 간결하면서도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다. 책의 제목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듯이 우리가 믿고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은 온전한 복음의 삶이 아닌, 중요한 것이 빠져버린 ‘구멍난 복음’의 삶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은 첫째가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한 존재로 지음 받았기 때문이다.
둘째 계명은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웃이 누구인지 그 대상조차 온전히 이해하고 있지 못하며,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온전히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이웃은 예수님께서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로 말씀하셨듯이 내가 자비를 베푼 모든 자가 내 이웃이다. 즉 나와 가까이 알고 지내는 가까운 사람이라서 이웃이 아니라,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그가 비록 지구 반대편에 있다 하더라도) 이웃이며, 나에게는 조건 없이 그들을 사랑하고 섬겨야할 사명이 주어진 것이다.
이를 위해 예수님은 우리에게 지상사명을 허락하셨다.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주님과 함께 세계 어디든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세례를 베풀고 예수님께서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한다.
복음은 단지 ‘우리가 예수 믿고 천국가세요!’라며 티켓을 나눠주듯 1회적으로 외치고 쉬 사라지는 공허한 소리가 아니다. 복음은 생명이며 삶이다. 내가 예수님이 보여주셨던 따뜻한 사랑과 섬김의 삶을 살아낼 때 또 다른 생명을 낳을 수 있으며 온전한 복음이 전파될 수 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성육신하신 것을 결코 잊지 않아야 하며 우리도 예수님처럼 성육신의 삶을 살아낼 때 비로소 온전한 복음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리처드 스턴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발견하는 과정
리처드의 부르심은 태초부터 그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가운데 시작되었다. 그는 역기능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