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역사 위험한 거울

등록일 2003.01.12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한양대 사학과 김현식 교수의 역사 위험한 거울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책의 내용은 전공자가 아니라면 다가가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지나치게 현학적인 표현이 난무합니다.
그러나 역사와 소설을 결합하여 서술한 형식만큼은 독특하고 참신합니다.
서평에서 상세한 분석과 해체는 시도하지 못했지만 책을 읽고 느낀 개인적인 생각과 감정을 간단하게 담아봤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D와 A의 사랑은 보는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다. D의 사랑을 보며 이상적이면서 아름다운 사랑으로 묘사할 수도 있다. 그러나 D와 A의 비극적 결말만을 놓고 그 사랑의 불행함과 비현실성을 거론할 수도 있다. 그러나 어떠한 방법이든 궁극적으로 D와 A의 사랑, 그 자체에 도달할 수는 없다. 여기에 저자의 역사학자로서의 현실적 고뇌가 베어 있다. E. H Carr의 역사관을 탈피하면서 포스트모더니즘적 역사서술 방식을 지향하지만 어떠한 경우라도 궁극의 결말에 도달하지 못한다. 소실점이 보이지 않는 끝없는, 그리고 지리한 평행선의 나열처럼 어찌보면 역사서술도 끊임없이 소실점을 찾아 헤메는 고행일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한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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