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학] 일본근대문학
- 최초 등록일
- 2003.01.12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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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일본문학사에 있어서의 시대구분
2. 日本物語文學의 흐름에 대해서
3. 江戶文學과 上方文學에 대해서
4. 浮世草子에 대해서
5. 東歌와 防人歌
6. 夏目漱石의 こころ
7. 산문문학의 흐름
본문내용
1. 일본문학사에 있어서의 시대구분
上代 ( - 793) - 일본에 있어서 문학의 발생은 그 시기를 분명히 밝힐 수가 없으나 꽤 오랜 시대부터 구전에 의한 문학이 행해지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이 구전문학 시대를 시작으로 해서 대륙으로부터 전래된 한자에 의한 기록문학이 성립되는 飛鳥시대를 거쳐, 개성적인 문학이 꽃피는 奈良시대까지를 上代라고 일컫는다. 8세기 초, 신화, 전설, 설화, 가요 등의 전승문학이 [古事記], [日本書紀], [風土記] 등으로 정리 통합되어, 문자에 의한 정착을 보게 되고, 長歌, 短歌, 旋短歌 등 여러 가체가 7세기 말까지 이루어졌다. 그 중에서도 일본의 고대가요를 집대성한 [萬葉集]에는 천황·대신·일반 백성들의 노래가 약 5천수 가까이 모아져 있다.
中古 (794 - 1192) - 지금의 京都에 도읍을 정한 당시의 平安 귀족사회를 말하여, 궁중을 중심으로 하여 귀족들이 주로 문학 활동을 영위하였고, 일본 문자인 假名가 성립되어 여류문학이 왕성했음이 그 특색이라 하겠다. 漢詩에 대한 大和歌라는 자각아래 和歌가 현저히 발전해 [古今和歌集]를 탄생시키고, [伊勢物語], [竹取物語]를 거쳐 [源氏物語]가 쓰여져 산문문학으로서 物語문학의 완성을 보게된다. 수필인 [枕草子]의 [をかし(사물의 정취)]와 더불어 중고문학의 사조를 대표하며 일본문학을 일관하는 이념으로 되어간다. 이 외에 설화집 [今昔物語集]와 다수의 일기문학이 전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