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의 정신 건강 문제인 반응성 애착장애에 대해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반응성 애착장애
2. DSM-Ⅲ-R 진단 기준
(1) 소아기 반응성 애착장애
(2) 소아기 무선별 애착장애

Ⅲ 결론

본문내용

1. 반응성 애착장애

반응성 애착장애는 정서적 장애와 관련되고 환경적인 상황의 변화에 반응하여 나타나는 사회적 관계 형태에 있어서의 지속적인 이상으로 나타나는데 안신 시켜 주려 해도 이에 반응하지 않는 공포심과 지나침이 특성이다. 또래와의 상호작용이 거의 없는 것이 전형적인 특징이며 자신 및 타인에 대한 공격이 빈번하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성장 중단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 증후군은 심각한 부모의 양육태만이나 학대 혹은 심각하게 잘못된 양육의 직접적인 결과로 추정된다. 진단 지침으로는 5세 이전에 발생하며 양육자와 아동간의 관계에 있어서는 이상이 가장 특징적이며 정상적인 유아에게 일상적으로 발견되지 않는 부적응 양상을 포함하는데, 이러한 부적응 양상은 대개 지속적이지만 양육 형태의

<중 략>

정신건강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어머니 또는 양육자와의 긍정적인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즉, 양육자의 따뜻하고 풍부한 보살핌을 통해 유아는 자기가 태어난 세상이 근본적으로 좋고 세상이 자기를 환영한다는 것을 느낌으로써 자기 자신과 양육자에 대한 신뢰감을 형성해야 한다.
현대사회는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면서 어머니와 떨어져 양육되는 경우가 많은데, 직장생활과 육아스트레스로 인해서 영아가 방임되거나 양육자의 자신감이 부족하여 일관성이 없으면

참고 자료

윤현숙(1992). “반응성 애착장애아의 발달 및 병리특성에 관한 일 연구 : Schopler의 교육 심리적 평가를 중심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석사 학위 논문
정옥분(2006). 아동발달의 이해. 서울 : 학지사
유코피언 기사. 2011.02.25.
세계일보 사이언스 리뷰. 200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