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힐, 행복한 학교.hwp
- 최초 등록일
- 2013.08.13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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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이 자료는 서머힐, 행복한 학교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어찌 생각하니 참 옳은 말인 것 같다. 서머힐의 책을 읽으면 저절로 머릿속으로는 그 정책과는 완전 반대인 우리 보통의 학교 체제를 생각하고 비교하게 된다. 그래서 앞으로 이 글에서 우리들이 다닌 학교와 많이 비교하게 될 것이다. 위의 말도 비교하자면, 대한민국의 학교는 모든 법은 교사에서 나오고 교사는 곧 법이다. 옳든 그르든 교사가 옳다고 하면 옳은 것이다. 그리고 학부모뿐만 아니라 학생들 까지 그것들에 세뇌되어 교사가 시키는 것은 옳다고 생각한다. 요즈음 초등학교에서는 임원회의라는 것이 진행되고 있다. 내가 다닐 때도, 일주일에 한번 혹은 한 달에 한번 씩 임원회의를 진행했었다. 이것이 어쩌면 서머힐을 통해 나온 것이라고 할 수 도 있겠지만, 실상 그것을 경험한 나의 생각에는 그냥 수박 겉핥기 식 밖에 되지 않는다. 서머힐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지만 일단 참여인원부터가 다르다. 각 학급 회장, 남, 여 부회장 총 3명이 40명의 대표로 참여하는데, 만일 안건이 나온다 한들 그냥 건의사항의 하나로 그쳐버리고 교사들은
<중 략>
이렇게 간단하게 나마 내 생각과 함께 서머힐에 대해서 글을 써 보았다.
조금 생소하기도 한 이런 교육 방법을 전체적으로 나는 인정하고 이런 학생 중심의 교육방법은 배워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이런 방법을 수용하기에는 우리나라가 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사실 모든 학교가 서머힐 같을 수는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머힐의 좋은 점을 어느 정도 수용해야 한다고 본다. 일단 너무 교사권위적인 행동은 아이들을 주눅들게 만들고 자기 자신을 발견할 기회를 가지지 못한다. 아이들은 자기 자신을 찾아서 자신의 길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데 교사권위적인 모습은 그런 모든 면을 막고, 오히려 공부라는 한가지 길 만을 고집하여 아이들의 혼란을 초래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