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키노] TV자막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3.08.12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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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TV 방송에서 흔히 제목이나 장소등에 자막을 넣곤 한다. 그 외에도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특별한 상황이나 설명이 필요한 영상 같은 경우에 성우를 통해 나레이션을 넣을 수도 있지만 보통 자막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영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TV같은 경우에는 소리로만 전달되는 라디오와는 달리 자막의 영향에 따라 프로그램의 느낌이 달라진다. 이런 자막이 제일 많이 쓰이는 곳은 뉴스이다.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는 뉴스에서는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정형화된 글씨체를 많이 사용한다. 그리고 글자와 더불어 그래프를 사용하여 전문적인 지식이나 어려운 체계의 기사에서는 자막이 차지하는 비중이 다른 뉴스보다 큰 것이 사실이다. 자막은 정보전달의 효과를 배가 시켜주는데 이는 청각장애인에게는 아주 좋은 정보전달 수단이다. 청각장애인을 위해 수화로 번역을 해 주는 방송도 있지만, 자막을 통해서 보는 그들에게는 무엇보다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Closed Caption이라고 해서 내용의 자막화 뿐만 아니라 영상에서 보여지는 인물들의 행동이나 표현을 통틀어, 지문조차도 자막화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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