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선이 한국문화에 끼친 영향
- 최초 등록일
- 2013.08.10
- 최종 저작일
- 2012.02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불교에서 말하는 선은 선(禪)을 말한다. 이 선이라는 것은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선수행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으셨다고 하는데, 마음을 가다듬고 정신을 통일하여 일체의 망상분별을 잠재우고 무아적정(無我寂靜)의 경지에 들어가 사물을 사실대로 보고 판단하게 하는 수행방법이다. 선은 팔리어(語) 자나(jhāna)의 음역어로, 완전한 음사인 선나(禪那), 또는 산스크리트어의 디야나(dhyāna)의 음역으로 그 의미는 정(定)·정려(靜慮)·기악(棄惡)·사유수(思惟修) 등으로 의역합니다. 그리고 그 음사와 의역을 합하여 선정(禪定)이라고도 한다.
초기불교의 선정수행밥법은 사마타와 위빠사나로 표현되는데 사마타는 우리의 망령된 생각인, 번뇌 등 온갖 잡념을 멈추는 것이고 위빠사는 대상을 관찰하는 것이라고 한다. 관찰하는 대상은 보통 4염처로 표현되는데 신염처, 수염처, 심염처, 법염처의 네 가지를 말한다.
염처란 우리의 생각을 위의 네 가지 대상에 두고 그 네 가지 대상 즉 몸과 느낌 마음 그리고 법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변화를 관찰하고 그 무상함을 깨달아 그 대상에 따라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마음을 잘 간수한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불교에서의 선 수행방법 중 몇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