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더테러라이브를 보고 (하정우, 김병우)
- 최초 등록일
- 2013.08.10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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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미있는 영화가 많이 나온 요즘이다. 「설국열차」, 「레드 오브 레전드」등 스케일이 크고 주인공이나 감독들도 대단한 영화들이 많이 나와 한국 영화 팬들의 재미가 쏠쏠한 시기이다. 위의 두 편의 영화도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어 보고 싶은 영화 목록에 올라 있지만 더 테러 라이브를 예매했다. 그 이유는 ‘하정우’ 라는 배우 때문이다.
목차
1. 감독이 말하는 영화는?
2. 들어가며
3. 영화 속으로...
본문내용
한국형 재난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꿀 실시간 테러극 탄생!
2013년 대한민국의 여름이 짜릿하게 폭발한다!
한강에 나타난 괴생명체에 맞선 가족의 사투를 그린 <괴물>(2006), 해운대에 닥친 초대형 쓰나미로 인한 재난 사태 <해운대>(2009), 치사율 100% 살인기생충 ‘연가시’로 인한 감염 재난 상황 <연가시>(2012) 등 여름 극장가를 점령한 흥행작들의 공통 키워드는 바로 소재, 스토리, 연기력의 3박자를 갖춘 ‘한국형 재난영화’에 있다.
<중 략>
그는 오랜 시간 뉴스 앵커의 자리에 있다가 라디오 디제이로 내려오게 되었다. 평범한 옷에 썬글라스까지 끼고 방송을 진행하는 그의 모습에서 많이 추락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면서 아내와도 이혼하게 되고, 라디오 시청자의 전화 연결에서도 짜증나는 전화가 걸려오자 욕까지 하며 응대한다. 한 마디로 되는 일 없는 일상에서 그에게 중요한 전화가 한 통 걸려온다.
그 전화 한통에서부터 영화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처음에는 평범한 시민으로 전화를 걸었다가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자 마포대교를 폭파시키겠다고 협박한다. 앵커 윤영화는 장난전화라고 생각하고 빨리 폭파시키라고 욕을 하면서 응대한다. 그리고 잠시 후, 우르르 쾅쾅! 마포대교가 폭파하고, 상황의 심각성을 알게 된 윤영화는 특종을 놓치고 싶지 않아 다시 뉴스로 올라간다는 조건을 걸고 독점으로 테러범과의 생방송을 하기로 결정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