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원점`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

목차

1장.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 지금, 회사의 체질부터 바꿔라.
① 기본에 충실하여야 한다.
② 개별 업무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개선하고 변화하자.
③ 내실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자.

2장. 도전하는 회사만이 살아남는다. 새로운 사업을 하고 싶다면...
① 회사의 새로운 비젼과 목표를 설정하자. 그리고 전직원들에게 공유하자.
②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나 스스로 받아들이자.
③ 지금 사업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개발하여 접목시키자.

3장. 회사는 혼자 굴러가지 않는다. 노사가 아닌 가족이 되어라.
① 직원들에게 정기적인 경영설명회를 개최하여 동질감과 소속감을 갖게 하자.
② 업무능력 향상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시스템을 개발하자.
③ 인사시스템 개발과 경영실적에 맞는 급여체계를 적용하자.

4장. 회사의 주인은 바로 당신이다. 직원들에게 경영자 의식을 심어라.
①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문화를 만들어가자.
② 판매실적에 대해 개인별 수익성을 고려한 평가관리시스템을 개발하여 적용하자.
③ 시장의 흐름과 변화에 맞는 효율적인 조직관리가 필요하다.
④ 가급적 직원들이 편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자.

본문내용

어떠한 산업 또는 회사이건 세계화에 의한 자율적 경쟁체제는 더욱 확산되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경쟁구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몸부림은 이미 익숙해진지 오래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너무나도 당연한 책제목에 ‘이게 뭐야? 당연한 이야기를...’이라는 생각이 처음으로 와 닿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일본에서 3대 경영의 신이라 불리우는 이나모리가즈오 교세라 그룹 회장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찾기 위해 기대감을 갖고 첫장을 넘기게 되었고, 이 책의 주요내용 또한 회사 조직을 이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하고 부딪힐 수 있는 사안들로 결코 간과해서는 안되는 내용을 질문과 대답을 통해 쉽게 전달하고자 하였다 할 수 있다.

<중 략>

① 직원들에게 정기적인 경영설명회를 개최하여 동질감과 소속감을 갖게 하자.
‘우리는 하나다.’, ‘회사의 발전이 곧 우리의 발전이다.’라는 동질감을 직원들에게 갖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회사가 승승장구할 때는 모른다. 그러나 회사가 어려워지면 직원들의 충성심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의 우리는 어떠한가? 규산질비료시장은 줄어가고 화학비료시장은 수익성이 결여되고 있으며 경쟁 또한 더욱 치열해지고 있어 경영상태는 좋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을 직원들에게 알려 함께 힘을 합치고 방법을 찾아야 하며

<중 략>

직원들이 우리 회사를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을 느끼고 있는 것인지를 듣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 그러한 말 속에는 좋은 점도, 나쁜 점도, 개선할 점도, 기타 여러 가지의 유형들이 있어 이러한 것들을 경청함으로써 조직이 한단계 성숙해지고 단단해지며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원들의 이야기를 모두 수용하자는 것이 아니다. 우리만의 또다른 한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