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 성석제

등록일 2003.01.10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이 소설에서, 내가 듣고 보고 겪었으며 앓고 갈무리한 현실의 순수한 재현보다는, 순정한 가짜를 선택했다.』

내가 아는 성석제는 시를 썼던 사람(86년 시인 등단), 그리고 소설가로서 성공적인 변신(94년)을 시도한 사람이다. 그리고 오늘 그가 쓴 장편 소설 '순정'을 읽었다.

그 동안 성석제와 나의 인연은 좋은 편이 아니었다. 성석제는 작가로서의 인정과 인기를 얻고 있는 몇 안 되는 젊은 소설가 중의 하나이다. 그래서 생긴 호기심 또는 의무감이랄까 하여간 도서관에서 그의 시집과 소설집들을 여러 편 빌렸지만, 그때마다 사정으로 번번이 책표지 한 장 넘기지 못하고 다시 반납을 해야만 했다. 그러면서 지난 시간이 어느덧 3년이 되었다. 그리고 지난 초여름, 서점가에서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한 이 소설을 무슨 생각에서인지 덥석 사버렸다. 그리고, 다시 3개월. 또다시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게 내 관심 밖에서 성석제의 소설은 책꽂이 한 칸에 다른 책들 사이에서 숨도 못 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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