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IMF경제위기(IMF외환위기, IMF금융위기) 원인, 동아시아IMF경제위기(IMF외환위기, IMF금융위기) 정세, 동아시아IMF경제위기(동아시아IMF외환위기) 대응 방향
- 최초 등록일
- 2013.08.06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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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동아시아IMF경제위기(IMF외환위기, IMF금융위기)의 원인
Ⅲ. 동아시아IMF경제위기(IMF외환위기, IMF금융위기)의 과정
Ⅳ. 동아시아IMF경제위기(IMF외환위기, IMF금융위기)의 정세
Ⅴ. 동아시아IMF경제위기(IMF외환위기, IMF금융위기)의 신용위기
Ⅵ. 동아시아IMF경제위기(IMF외환위기, IMF금융위기)의 시민단체(NGO, 비정부기구)활동
Ⅶ. 동아시아IMF경제위기(IMF외환위기, IMF금융위기)의 사례
Ⅷ. 향후 동아시아IMF경제위기(IMF외환위기, IMF금융위기)의 대응 방향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IMF 경제위기를 거치면서 사회의 양극화는 급격하게 진행되어 빈부격차가 심화되었다. 노동자 등 가난한 사람의 임금과 소득은 더 낮아졌고, 화려한 언사와 함께 등장했던 사회복지도 본질적으로 개선된 것은 없었다. 반면에 대기업의 고위경영자와 고소득자는 더 부자가 되었다. 특히 전체노동자의 절반을 넘는 비정규 노동자의 양산으로 하층 노동자의 고용불안은 심화되었다. 임금과 노동조건에서의 극심한 차별, 사회보장으로부터의 소외, 노동기본권의 배제 등이 이들 비정규, 영세사업장 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 이주노동자와 장애인노동자 등 취약 노동자들의 생존권과 노동기본권도 여전히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
IMF이후 계층간 소득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소득불평등 정도를 가리키는 대표적인 수치인 지니계수가 0. 283에서 0.319로 증가하였다. 상위 20%계층과 하위 20%계층이 얻은 소득의 격차도 IMF이전 4.49배에서 5.36배로 심화되었다. IMF기간 동안 더욱 부익부빈익빈이 깊어진 것이다. 하위 20%계층의 월평균소득이 99만원에 불과한데 반하여 상위 20%계층의 월평균소득은 무려 529만원에 달한다.
<중 략>
Ⅳ. 동아시아IMF경제위기(IMF외환위기, IMF금융위기)의 정세
지난 20여 년간 고도성장을 구가해 왔던 동아시아 경제는 1997년 7월초 태국의 바트(baht)화 절하를 계기로 시작된 동아시아 금융위기가 아세안 국가로 파급되면서 전 지역이 심각한 경기 침체에 빠지게 되었다. 통화위기와 더불어 국제상품 가격의 폭락, 거듭되는 아시아 경제의 혼미, 일본 엔화의 기록적인 절하는 현실적으로 최대의 투자국인 구미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켜 심각한 자본유출이 나타남으로써 생산기반 자체가 와해되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사태는 급기야 인도네시아 수하르토 대통령의 하야로까지 이어졌으며, 현재에도 거의 대부분의 동아시아 국가들이 동아시아 경제위기의 중심에 놓여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중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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