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거래]기술거래의 정의, 기술거래의 중요성, 기술거래의 대상, 기술거래의 현황, 기술거래의 평가항목, 기술거래의 평가시스템, 기술거래의 평가 사례, 기술거래 관련 제언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8.06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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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기술거래의 정의
Ⅲ. 기술거래의 중요성
Ⅳ. 기술거래의 대상
1. 거래대상기술의 분류
2. 권리유형별 거래대상기술
3. 기술특성별 거래대상기술
Ⅴ. 기술거래의 현황
Ⅵ. 기술거래의 평가항목
1. 기업의 기술거래 실적
2. 기업의 기술거래 계획
3. 기술거래시장의 활성화 방안
Ⅶ. 기술거래의 평가시스템
Ⅷ. 기술거래의 평가 사례
1. 미국
1) 국립기술이전센터(NTTC : National Technology Transfer Center)
2) 민간 기술평가기관(RCT:Research Corporation Technologies)
2. 일본
Ⅸ.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민간의 기술거래업이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태동기이며 초기에 많은 시행착오와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민간 기술거래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활성화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기술거래소의 설립과 기술거래사 제도로 대표되는 기술이전촉진법은, 정부가 가장 시급한 기술거래 인프라의 구축과 공공부문의 기술이전에 전념하고, 민간 부문의 기술거래는 민간 기술거래업을 보호 육성 지원하여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방향이 아니라, 민간과 공공부문을 막론하고 정부의 주도와 감독 하에 기술거래시장을 육성하겠다는 소위 일본식 모델의 변형이라 볼 수 있다. 아직 민간 기술거래업이라는 개념이나 변변한 기술거래업체가 전무하다시피 한 상황에서 법이 제정되었고, 기술거래의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강한 의욕을 높이 산다 하더라도, 민간의 기술거래업에 대한 높은 열기와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민간 부문의 기술거래에 있어서는 민간 기술거래업체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자유로운 시장 형성을 도울 수 있는 방향, 즉 민간 주도의 기술거래시장 형성을 위한 방향성을 가지고 법 전체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보며, 법 개정 전까지라도 기술거래사 제도의 운영이나, 기술거래소의 운영, 민간 기술이전전문기관의 지정 및 지원 등의 법 운용에 있어서 민간 기술거래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폭을 넓히고 혹여 태동기인 민간 기술거래업을 위축시키지 않을 지에 대한 신중한 배려가 필요하리라 본다.
<중 략>
굳이 제 외국의 수많은 예들을 들지 않더라도 민간 기술거래업의 활성화가 수반되지 않고는 적어도 민간 부분의 기술거래시장의 형성과 활성화를 기대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최근의 인터넷을 위시한 정보통신기술의 발전, 우리나라 특허출원의 증대로 대표되는 지적재산권에 대한 관심고조, 한때 열풍처럼 다가왔던 코스닥 활성화, 기술이전촉진법의 제정과 기술거래소의 설립 등 제반 여건과 분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최근 1-2년 내에 기술거래업을 영위하려는 기업들이나 개인들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민간 기술거래업체들의 단체인 한국기술거래협회가 설립되는 등 올해는 민간 차원의 기술거래업이 우리나라에서 실질적으로 하나의 독립적인 서비스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첫 해로 기록될 만큼 그 열기가 뜨거웠다는 점은, 우리나라 기술거래업계의 앞날이 어두운 것만은 아니며, 최근 경제의 어려움으로 인한 다소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시일 내에 시장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되고 다양화된 형태의 민간 기술거래업체가 출현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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