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부위장관출혈 치료와 간호-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3.08.05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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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상부위장관 출혈의 정의
2. 상부위장관 출혈의 병태생리 및 원인
3. 상부위장관 출혈의 주증상
4. 상부위장관출혈의 진단
1. 혈역학적 상태
2. 검사
3. 응급 치료
4. nasogastric tube 삽입
5. 상부위장관 출혈 진단
5. 위장관 출혈의 치료
6. 상부위장관 출혈의 경과 및 예후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상부위장관 출혈의 정의
: 상부위장관 출혈은 식도, 위 그리고 상부 십이지장에서 발생하는 출혈을 말한다. 피를 토하는 토혈(hematemesis)이나 새까만 변을 보는 흑변(melena)의 형태로 나타나고 약1000cc이상의 상부 위장관 출혈이 있으면 혈변(hematochezia)이 나오게 된다. 상부위장관 출혈은 철저한 사정이 요구되는 급성 상태로, 응급치료와 진단을 동시에 시행해야 대상자의 이병률이나 사망률을 줄일 수 있다. 즉, Treitz ligament의 상부에서의 출혈로서 응급치료와 진단을 동시에 시행하여야 환자의 이병률이나 사망률을 줄일 수 있는 상황을 말한다.
<중 략>
나) 약물치료
: 내시경 치료 후 재출혈의 예방을 위해 프로톤펌프억제제가 사용된다. 내시경 치료 후 위산분비 억제 치료의 이론적 배경은 위내 pH를 상승시켜 펩신을 불활성화하고, 혈소판 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인데 이를 위해서 고용량의 프로톤펌프억제제의 정맥 내 투여가 추천되고 있다. 현재 정맥 내 투여가 가능한 프로폰펌프억제제는 omeprazole과 pantoprazole이 있으며 고용량 투여는 80mg IV bolus, 8mg/hr contiuous infusion for 72hr이 추천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투여 용량, 기간 등이 확립되어 있지 않고, 보험 급여 등의 문제가 있다. 따라서 모든 환자에게 고용량의 프로톤펌프억제제를 투여하기보 다는 고위험군에 대해 선별적으로 고용량을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한다. 일 반적으로 내시경 시행 전에 프로톤펌프억제제를 투여하며, 내시경 시행 전 프로톤펌프억 제제의 투여가 활동성 출혈을 감소시키고 궤양의 치유를 촉진시켰다는 연구들이 있다. 히 스타민 수용체 길항제는 소화성 궤양 출혈에 효과적이지 않아 추천되지 않는다. somatostain과 octreotide는 소화성 궤양 출혈에서 일상적인 사용은 추천되지 않지만, 다 른 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 수술에 금기증이 있는 경우 등 일부에서 고려할 수 있다.
참고 자료
HARRISON'S 내과학 2003년 아케데미아 E. Braunwald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