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등록일 2003.01.09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는 이 책을 다 읽었을 때 여자로 태어난, 대한민국 땅에서 절반의 인구를 차지하고 있는 여자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어이없고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가에 대한 생각에 좀 화가 나기도 했고, '우리 사회가 원래 이런가?'하며 반은 수긍하는 묘한 감정도 교차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주변의 무수한 여성들의 꿈이 아이러니컬하게도 '유복한 가정의 현모양처'라는 사실 또한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우선 여기에 주인공인 혜완, 영선, 경혜 세 여자의 인생들을 살펴보면 "어머니들은 딸들에게 자신과 다른 삶을 살라고 가르쳤고, 아들들에게는 아버지와 같은 삶을 살라고 가르쳤다."라는 본문의 말처럼 남성들은 어머니의 세대와 다른 자신의 부인들이 여성의 역할에 충실하지 못하고, 사회적인 능력을 인정받고 싶어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혼돈된 세대의 혼란이 요즘과 같은 이혼, 가정 파탄의 문제들을 가져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여기서의 혜완이 그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혜완은 어쩌면 자기 자신을 찾으려 노력하지만 전통적인 사회 인식 속에서 희생당한 불행한 여자입니다. 혜완은 빠르게 변하는 사회 속에서 남편에 의해서만 알 수 있는 바깥 생활에 더 알고 싶었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싶었지만 어엿이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직하기가 힘들고, 여자라는 이유로 나이에 제한을 받고, 성별의 차별을 받으며, 능력까지 의심받는 이 사회에서 아이를 다 키운 후에 직장에 다니라는 남편의 생각은 너무나 이기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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