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개같은 날의 오후

등록일 2003.01.09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는 이 영화를 보고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해있는 여자들의 얘기가 정말 흥미 진진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남편에게 구타당하는 여자, 바람피우는 남편을 둔 여자, 혼자 사는 여자, 술집에 다니는 아가씨 등... 남편에게 외도한다는 의심을 받으며, 맞고 사는 여자를 보면서 나라면 정말 사랑하지 않는다면 몇 번이고 이혼했을 테지만, 같은 여자의 입장에서 그렇게 맞고 살아간다는 것이 답답했고, 안타까웠습니다.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 있어 그것 때문에 맞는 것도 참고 살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내가 볼 때 그 여자는 이혼을 해서 혼자 살아갈 경제적 능력도 없고, 이혼녀라는 말을 듣는 게 두려워 참고 살아왔던 것 같다. 만약 남편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가정아래 과감하게 이혼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았더라면 한 여자가 맞는 일도 한 남자가 죽음에까지 이르는 일도 없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많은 여성들이 경제활동을 하고 있고, 능력이 되서 혼자 사는 여성도 많지만 남자들이 여자를 존중해 주는 자세를 갖지 않는다면 여자들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신 있게 살아가기에 힘든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정보석이 역할인 경찰대장도 우리사회의 억압요소를 상징하는 중요한 역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들이 단체 행동을 해나가면서 느끼는, 서로의 모든 것을 떠난 동지애는 우리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한 것 같았습니다. 임화숙의 노래로 서로가 어우러지는 씬이 그 대표적인 장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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