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07.29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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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체에너지’ 중학교 때부터 줄 곧 들어왔던 용어이다. 하지만 그때 만해도 먼 미래의 이야기이고 피부에 와 닿지 않는 소리일 뿐 이었다.
21세기 현재를 살아가는 지금, 고유가 시대, 석유고갈, 지속가능한 에너지, 3차 산업혁명 등 원자력과 화석에너지의 시대를 벗어나 새로운 에너지 시대가 도래 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말들이 자주 눈에 띈다.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만드는데 에 있어서는 말 그대로 에너지의 지속가능성을 지키기 위함도 있지만 여태껏 사용해온 에너지원들이 환경에 입힌 피해를 이제 더 이상 입혀서는 안 된다는 목적이 있어야 할 것이다.
경제학을 공부하다 보니 책이 환경적인 관점으로 읽히기 보다는 경제적인 관점으로 읽혔다. 사실 녹색성장이라고 하여 미국 등 많은 나라들이 일찍부터 지속가능한 에너지개발에 힘을 쓰고 있다. 그에 비해 에너지 소비국 세계10위권 안에 드는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준비를 하고 있지 않았다. 이는 분명 미래 경제에도 타격을 입을 뿐만 아니라 환경을 보호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더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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