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잔치는 끝났다 - 최영미

등록일 2003.01.08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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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른, 잔치는 끝났다>가 도발적일 수 있는 것은 단지 직설적인 화법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직설적 문장 만큼이나 독자를 놀라게 하는 것은 시에 흐르는 작가의 시선이다. 시집 안에는 두 가지 개념이 늘 대립되고 있는데, 이를테면 '주체-객체', '봄-가을', '내부-외부', '너-나' 이다. 과거에 뜨거운 봄, 활동적이던 주체, 열기의 중심에서 소리질러 본 적이 있는 시작화자는 이제 가을에 서서 과거를 회상해본다. 과거를 회상하는 화자의 건조한 어투 만큼이나 독자를 놀라게, 또는 허무하게 만드는 작가의 시선이란 이 두 개념 사이를 논하는 것 자체가 무슨 소용이 있는가, 하는 작가의 냉소적인 표정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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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미 13페이지
    최영미는 문학을 전공하지 않은 특이한 경력을 가진 사람으로서 아주 솔직한 성격의 소유자인 것 같았다. 그녀는 시를 쓰는데는 어떤 동기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팔자이고 운명인 것 같다고 말하면서 시인으로 태어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고 시인이 된 동기(?)를 밝히고 있다..
  • 최영미, 그녀가 말하는 사랑에 대하여 ( 최영미 시 감상 ) 8페이지
    Ⅰ. 들어가며 ‘서른, 잔치는 끝났다’ 최영미의 첫 시집 제목이다. 이제 막 서른이 된 사람도, 곧 서른이 될 사람도, 이미 서른이 훌쩍 넘은 사람도, 또는 아직 서른이라는 나이가 낯선 사람도 이 시집의 제목을 봤다면 이토록 자극적인 문장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을..
  • 최영미 - 서른잔치는 끝났다 4페이지
    1. 작가 소개 1961년 서울 출생 이며 서울대 서양사학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 미술사학과 졸업를 졸업했다. 1992년 <창작과 비평> 겨울호에 「속초에서」등 8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 시작하였다. 1994년 첫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와 1997년 ..
  • 최영미 작가의 시 세계 10페이지
    작가는 인생을 달리는 열차 창문에서 보는 풍경에 비유했다. 시에 나타난 ‘시간은 레일 위에 미끄러져 /한 쌍의 팽팽한 선’,‘바퀴소리 덜컹덜컹/총알처럼 가슴에 박히는데’,‘아직도 못다 한 우리의 시름이 있는/가까웠다 멀어지는 바깥세상은/졸리운 눈 속으로 얼키설키 감겨..
  • 상처받은 영혼의 고해 성사 (서른, 잔치는 끝났다 시분석) 7페이지
    Ⅰ. 서론서른이라는 나이는 무엇인가. 아마도 어릴 때는 겁도 없이 아무거나 다 집었다면 이제는 생각도 많이 하고 주저하면서 고르는 나이가 아닐까. 인생은 단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아는 늙지도 젊지도 않은 나이. 그것이 바로 서른이 아닐까 한다. 스물다섯을 바라보는 나는 ..
  • 최영미의 문화에세이 : 영화 , 그리고 시대의 우울 4페이지
    사회평론 월간 사회평론 길 최영미
  • [현대시] <서른 잔치는 끝났다>, 최영미 시인에 대한 이해 10페이지
    ⅲ) 최영미에게 있어 시(詩) 그녀의 시집에 대해서 자본주의의 산물이라 혹평하기도 하는데 이에 대해 최영미는 이 시대의 모든 문학작품은 자본주의의 산물이라고 얘기한다. 자본주의 시대에 상품으로 팔리는 문제는 보다 많이 팔리느냐, 아니면 덜 팔리느냐의 문제지 팔린다는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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