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 송시열에 관한 고찰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07.26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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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암 송시열에 관한 조사 리포트자료 입니다.
목차
1. 서론 : 왜 우암인가?
2. 본론1 : 송시열. 그는 누구인가.
1) 동방의 주자 - “송자”
2) 당쟁의 화신 - 송시열
3. 본론2 : 선비로서의 우암
4. 결론 : 우암에 대한 올바른 평가
본문내용
본론1 : 송시열. 그는 누구인가.
동방의 주자 - “송자”
송시열은 어려서부터 영특하였다. 그의 영특함을 알아본 그의 아버지 송갑조는 송시열이 어려서부터 자신이 스스로 스승을 자처하며, 송시열을 가르쳤다. 송갑조는 송시열이 열두 살 때 “주자는 훗날의 공자다. 율곡은 훗날의 주자다. 공자를 배우려면 마땅히 율곡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라며 주자와 이이, 조광조 등의 학문을 흠모하도록 가르쳤다. 이러한 가르침을 본받아 송시열은 주자의 사상을 깨우치는데 힘썼다. 그의 나이 26세 때 그는 생원시에 장원으로 급제하며, 처음으로 세상의 그의 존재를 알렸다. 그 후, 그는 인조를 비롯한 후대 임금들로부터 벼슬을 제수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8차례나 사양한 채 학문 탐구에 힘썼다. 그는 "아첨과 아부를 일삼고 있는 혼탁한 조정에 나가고 싶지 않다"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면서 책 속에 파묻혀 학문의 경지에 도달하고자 했다.
그는 주자를 신앙과 다름없이 생각하며, 주자제일주의를 추구하였다. 그는 주희의 저서 ‘주자대전’을 수도 없이 읽어서 입으로 외울 정도로 많이 읽었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노력으로 그의 주자학에 대한 경지는 현재까지도 최고로 뽑힌다. 그가 그의 제자들과 심혈를 기울여 완성한 ‘주자대전차의’는 ‘주자대전’의 어려운 구문에 일일이 주석을 붙이며 해석을 덧붙인 책으로 그 분량만 해도 100권이 넘는다. 이 책은 현재까지도 최고의 주자대전 해석본으로 뽑힌다. 이러한 그의 학문적 경지로 그가 죽은 후 그는 ‘동방의 주자’로 칭송받으며, 수많은 서원에서 그의 위폐를 모시고 그의 학문을 따르는 이들이 많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