뢴트궨 노벨상 수상자
- 최초 등록일
- 2013.07.25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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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X선(X-ray) 사진은 너무 흔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 폐결핵 환자만이 아니라 야구를 하다가 손목이 부러진 듯할 때도 병원에 가 X선 사진을 찍는다. X선 사진으로 뼈의 구조와 현재 상태를 분명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X선은 실이나 두꺼운 종이까지도 투사되나 뼈나 금속은 통과하지 못한단는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 그럼으로써 뼈가 부러졌는지 또는 관절이 튀어나왔는지, 금이 가지는 않았는지, 폐(허파)에 이상이 없는지 등을 알 수 있다.이러한 X선은 우연하게 발견되었다. 1895년 어느날 뢴트겐은 자신의 연구에 대한 실험을 하기 위해 스위치를 넣었을 때 실험실안은 캄캄했는데도 몇 미터 떨어진 책상 위에 있는 형광 스크린의 하나가 밝게 빛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이 현상을 이상하게 생각했다. 크룩스관은 검은 종이로 싸여져서 음극선이 새어 나갈 리는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떤 선이 관으로부터 스크린쪽으로 전진해 나가는 것이 포착되었다. 이 사실을 그는 곧 증명했지만 딴곳에서 투사될 가능성은 없었으며 스크린을 관에 가까이 가져갔더니 스크린이 같은 방향으로 있는 한 계속 빛나고 있었다.여기서 그는 간단한 아이디어를 착안했다. 보통 광선은 사진 건판에 작용하므로 아마 이 특이한 선도 건판에 감광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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