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대학교육) 개념, 체제, 고등교육(대학교육) 사학체제, 기관팽창, 고등교육(대학교육) 보편화, 고등교육(대학교육)과 학술진흥법제, 향후 고등교육(대학교육) 내실화 방안

목차

Ⅰ. 서론

Ⅱ. 고등교육(대학교육)의 개념
1. 형식교육 제도에 있어서 초등․중등 다음에 실시되는 제3단계 교육
2. 교육법 제108조
3. 대학교육은 질적 발전으로 전환함으로써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돋움해야 함

Ⅲ. 고등교육(대학교육)의 체제
1. 종합대학과 단과대학의 구분
2. 일반대학(교)과 직업전문대학으로서 전문대학 및 개방대학
3. 전공분야별로 전문화되어 있는 전문대학
4. 고등교육기관에 해당하는 각종학교

Ⅳ. 고등교육(대학교육)의 사학체제
1. 대학의 자치-제도적 환상
2. 사립학교법과 학교의 자주성·공공성
1) 지배구조가 아니라 외견상 중립적인 제도를 통하여 지배구조를 은닉하는 파행성
2) 사유재산권의 우선을 이야기한다
3) 국민운동본부가 제기하는 주장

Ⅴ. 고등교육(대학교육)의 기관팽창

Ⅵ. 고등교육(대학교육)의 보편화
1. 고등교육의 목적 및 역할 재정립의 문제
2. 대학생들의 기초학력 저하의 문제
3. 고등교육기관의 특성화 및 다양성 부족과 전공별ㆍ지역별 우수학생의 분포의 불균형 현상
4. 학생 수 변동에 따른 교육여건 악화 및 정원 미 충원의 문제
5. 노동시장에서의 고등교육 인력수급의 문제
6. 대학의 개방화와 대학진학의 요건 및 학생의 진학․취학 패턴의 문제

Ⅶ. 고등교육(대학교육)과 신자유주의적 고등교육
1. 고등교육에서의(불평등)경쟁 체제 구축을 통한 소수 두뇌 인력 생산 체제 마련
2. 대학 교육, 지식의 사적 영역화 및 자본화

Ⅷ. 고등교육(대학교육)과 학술진흥법제
1. 고등교육의 지배구조의 개편
2. 대학생의 지위와 역할
3. 학위 자격제도의 성격 명료화
4. 교수들의 역할과 지위, 교수들의 해산 재집결을 통한 대학구조조정
5. 학술진흥 법제의 재정비

Ⅸ. 향후 고등교육(대학교육)의 내실화 방안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교육의 본질의 형성 요소
1)성장으로서의 교육
-교육이란 아동이 타고난 선천적인 소질과 개성을 밖으로 끌어내고 확충시키며 그 가능성 바람직한 방향으로 최대한 이끌어 주어야 하는 활동이다.
2)조설작용으로서의 교육
-교육의 주체와 객체와의 상호작용은 아직 미숙한 상태에 있는 아동을 비교적 성숙한 사람이 도와주며 자력으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활동이다.
3)가치형성으로서의 인간
-교육은 인간으로 하여금 바람직한 상태로 변화시키는 활동이므로 인간형성의 작용에서 중심이 되는 것은 결국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이상적인 가치형성이 작용에 있는 것이다.
4)교화로서의 교육
-교화는 내용 자체의 타당성에 대한 검증을 무시하며 아동의 준비도를 대체로 고려하지 않고, 성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아동의 의사와는 관련 없이 기계적으로 주입하고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형태이다.

<중 략>

교육 내용에 대한 선택은 형식적으로는 개인에 의해 이루어지는듯하지만 사실상 이는 문화․경제적 차원에서 규정되는 것이나 다름없다. 결국 개인은 자신의 선택에 대해 아무런 반성적 고찰도 없이 부과된 내용 가운데 자신의 경제적 상황에 맞게 선택할 것을 강요받는다.
한편, 신자유주의에서의 지식은 ‘자본화’를 추구한다. 이전의 지식이 가치를 평가하는 준거로서의 역할을 했었다면 신자유주의에서는 이와 반대로 ‘경제적 가치’라는 준거에 의해 지식이 평가받게 된다. 이제 지식은 ‘가치 척도의 규준’이 아니라 그 자체로 하나의 축적 수단으로서 ‘지식 자본화’하려는 과정을 밟고 있다.

<중 략>

Ⅹ. 결론

이전은 변화와 발전의 속도가 너무도 빨라 방향감각을 잃어버릴 정도로 숨 가쁜 한 세기였으나 이후 그 보다 더 힘겹게 될 것으로 세계적인 석학들이 전망하고 있다. 세계는 지금 정치․경제․사회․문화적으로 수없는 도전을 받고 있다. 힘과 평화의 균형을 유지하는 대립된 두 진영인 미국과 소련으로 대표되는 양 체제가 붕괴하면서 세계는 응집력을 상실했고, 인종민족주의와 시장경제의 확산으로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인간은 자연을 정복했지만, 파괴되고 있는 자연은 인간의 삶의 터전을 빼앗아 가고 있다. 빈익빈 부익부의 격차는 점점 더 심화되고 있으며, 복지국가의 개념은 실업, 의료비용의 증가, 인구의 노령화 때문에 붕괴 위기에 처해 있다. 자유 무역을 옹호하던 자들이 이제는 보호무역주의자가 되어가고 있으며, 높은 품질과 첨단 기술은 이제 더 이상 선진국의 독점물이 되지 못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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