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개소문에 대한 재평가

등록일 2003.01.08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국인의 관련 기록들이 말하고 있듯이 고구려의 멸망을 앞두고 나타난 온갖 말기적 병폐 요소를 직접 또는 간접으로 일으킨 장본인으로 모든 책임이 한 몸에 모아지고 있는 인물이 연개소문이다. 연개소문의 인간성과 정치적 독재성에 관해 중국인의 기록을 그대로 옮긴 《삼국사기》에 실린 그의 열전(권 19)에서 묘사되고 있는 그의 인간성을 보면 다음과 같다.
동부출신의 대인(대인)으로서 대대로라는 벼슬을 가지고 있는 아버지 연태조(연태조)가 죽은 후 연개소문은 그 자리를 물려받게 되었으나 잔인한 그의 성격을 잘 알고 있는 나라 사람들은 처음에 이를 반대했다. 결국 반대자들의 양해하에 그는 대대로 벼슬을 차지하긴 했으나 대신들은 꺼려 영류왕과 모의하여 그를 제거하려 했다. 거사를 앞두고 기밀이 누설되자 연개소문은 이들을 제거하기 위해 군대사열식을 거행한다고 빙자하여 대신들의 참관을 청했다.
연개소문의 지휘를 받는 부병(부병)들은 계획한 대로 현장에 나온 100여명의 고급관리들을 모조리 죽이고는 즉시 궁중에 있던 영류왕을 시해하고 그 시신을 여러 토막으로 잘라 구렁창에 내버리고 나서 영류왕의 동생 보장을 새왕으로 세웠다. 쿠테타를 통해 연개소문은 스스로 막리지 자리에 올랐는데 이는 당나라의 병부상서와 중서령 벼슬을 겸임한 것 같았다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