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의 행정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13.07.25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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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시대 신분제도에 대한 자료입니다.
많은 참고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조선시대의 신분제도
가. 양반관련사회의 성립과 집권체제의 확립
나. 양인과 천민의 지위
3. 조선 후기 신분제의 붕괴
4. 맺은말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조선의 성립은 우선 정치사회 일대 변화를 가져와 고려 문벌귀족사회는 조선의 양반관료사회로 발전하였다. 고려의 문벌귀족사회는 무신란에 의해 붕괴되고 고려 후기에는 권문세족이 지배층으로 되었는데, 새로이 신흥사대부가 대두하여 이들이 마침내 조선 건국에 성공하고 조선 양반사회의 토대가 되었다. 이들 양반은 종래의 문벌귀족 및 권문세족에 비해서 관료적인 성격이 강하여 양반관료사회를 형성하였으니, 이는 일보의 전진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여기에서는 조선왕조의 행정을 이해하기 위해 조선시대의 양반제도를 중심으로 양인, 천민 들의 지위와 역할 등에 대한 신분제도를 살펴보겠다.
2. 조선시대의 신분제도
조선시대에는 사회신분에 있어서도 고려에 비하여 보다 발전하였다. 앞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귀족이 양반으로 변신하였고, 농민의 지위가 상상하였을 뿐 아니라 천민들이 양인화 하고 있었으니, 그 단적인 표현이 부곡(部曲)의 소멸이다.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에 걸쳐 광범하게 존재하였던 향?부곡?소는 조선에 들어와 없어지고 말았는데, 이는 천민집단의 특수행정구역이 일반 군현으로 전환하였음을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조선시대의 양인층의 확대는 사회신분면에도 발전이 있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가. 양반관련사회의 성립과 집권체제의 확립
1) 양반관료사회의 성립
태조는 즉위 후 모든 법제, 문물을 정비하여 종래의 군제를 개편하고 의흥친군위를 설치하여 국왕의 친위병 조직으로서 중앙군 병력의 핵심을 이루었다. 문무관리의 선발?임용의 제도도 새로 수립하였다. 무과와 사과를 신설하여 관리선발의 제도를 文?武?醫?譯?陰陽?史科 및 門蔭의 7과로 정리하였다.
2) 양반관료사회의 정치구조
조선의 지배층은 양반이었다. 양반은 관리가 되어 정치에 참여하였을 뿐 아니라 사회신분이 높고 경제력이 강하며 문화의 주인공이 되어 조선 사회를 이끌어가는 최고의 사회계층이었다.
참고 자료
변태섭, 『한국사통론』, 삼영사, 1993.
이영화, 『조선시대 조선사람들 -신분으로 읽은 조선사람이야기-』,도서출판 가림기획, 2003.
정재준,현창원 공저, 『통합한국사』, 도서출판 고시동네,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