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벤처기업 금융][벤처기업 주식][벤처기업 투자][벤처기업 비즈니스][코스닥등록]벤처기업 금융, 벤처기업 주식, 벤처기업 투자, 벤처기업 비즈니스, 벤처기업 코스닥등록
- 최초 등록일
- 2013.07.24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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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벤처기업 금융
1. 한국에서의 신경제와 벤처산업의 육성
2. 벤처경제의 문제점
Ⅱ. 벤처기업 주식
Ⅲ. 벤처기업 투자
Ⅳ. 벤처기업 비즈니스
1. 여명기
2. 제1사이클의 완성
3. 제2사이클의 전개
4. 장기전망
Ⅴ. 벤처기업 코스닥등록
1. 세제상의 혜택
2. 자금조달능력의 증대
3. 기업홍보효과 및 공신력 제고
4. 기타
본문내용
Ⅰ. 벤처기업 금융
1. 한국에서의 신경제와 벤처산업의 육성
개장된 이후 버려져있던 코스닥 시장과 벤처창업에 대한 정부의 갖가지 지원?육성책들이 이후 본격화된 것이다. 이것이 단지 의례적인 불황기의 중소기업 육성대책들과는 질적으로 구분되는 조치였음은,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밝혀졌다. 20-30대의 신흥벤처갑부들이 탄생했고, 인터넷?주식투기열풍은 불황의 빈 자리를 채워갔다. 인터넷 기술의 경이로운 발전과 젊고 깨끗한 이미지가 어우러진 벤처의 성공은 곧 경제위기 극복의 신화가 되었고, 구조조정의 성공을 상징했다. 구조조정의 개혁가들은 디지털 경제의 도래를, 구재벌을 위시한 경제전반에 걸친 낡은 경영조직?관행의 혁신으로서 자본-금융시장의 시스템 개혁은 물론이고, 교육?문화?정치?사회전반에 이르는 거대한 진보를 서둘러야 할 절체절명의 역사적 계시로서 받아들였다. 벤처?디지털경제의 출현은 구조조정 프로그램의 일부이자 그 결과이며, 더욱 중요하게는 새로운 구조조정의 역사적 과제였던 것이다. ‘산업화는 뒤졌지만, 정보화에서는 앞서자’는 식의 새로운 발전 동원전략도 마련되었다.
1980년대 우리나라 경제전문가들의 주문은 ‘일본경제 추월, 앞으로 몇 년, 수출을 통한 선진경제창조!’ 등이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나라가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던 예는 역대로 1987년 3저 호황기와 1993년, 그리고 원화가치 폭락으로 인한 IMF위기 직후 정도였고 돌이켜보아, 선진국들이 막 탈산업화 정책의 길을 걷고 있을 때 취해진 공업화정책이란 결국 종속과 위기의 심화에 다름 아니었다. 그러던 것이 이제 ‘산업화에는 뒤졌지만, 정보화에서 앞서자’는 주문으로 뒤바뀌었다. 가뜩이나 한국민족두뇌의 우수성을, 값싼 노동력 동원의 이데올로기로 즐겨 썼던 이들에게 지식기반 정보화 사회의 도래라는 언명은 참으로 절호의 찬스였다. 그래서 정부의 각 부처와 재벌 경제연구소에서 올해 들어 발간한 ‘한국식 신경제’ 보고서는 하나 둘이 아니다.
참고 자료
구본식(2001), 벤처기업의 기술가치평가, 경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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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금희(1998), 벤처기업의 성공적인 창업 방안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조석홍, 이준원(2010), 벤처 창업론, 두남
홍순길(1999), 벤처기업의 마케팅 전략, KA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