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거래]기술거래의 분류, 기술거래의 성격, 기술거래의 사업범위, 기술거래의 동향, 기술거래의 특허기술, 기술거래의 계획조사 사례, 기술거래의 국제화 전략, 기술거래 관련 제언
- 최초 등록일
- 2013.07.24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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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기술거래의 분류
1. 직접적인 기술의 사용권 및 소유권 거래
2. 일반 기술협력을 통한 기술이전
3. 기타
Ⅲ. 기술거래의 성격
Ⅳ. 기술거래의 사업범위
Ⅴ. 기술거래의 동향
Ⅵ. 기술거래의 특허기술
Ⅶ. 기술거래의 계획조사 사례
1. 기술거래에 대한 관심도
2. 거래가능한 기술건수
3. 기술거래 계획
Ⅷ. 기술거래의 국제화 전략
Ⅸ.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Ⅲ. 기술거래의 성격
우선 상업적 거래대상으로서의 기술의 범위는 매우 넓고 다양하다. 거래대상으로서의 기술은 협의의 제조비법, Know-how 뿐만 아니라 특허, 실용신안, 의장 등의 산업재산권, 각종 소프트웨어, 산업정보 데이터베이스 등 경제적 가치가 있는 일체의 무체 지적재산을 의미한다고 본다. 이하의 설명에서도 이러한 광의의 기술을 상정하고서 논의를 계속한다. 거래대상으로 기술을 이야기할 때는, 다음과 같은 기술의 특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들 특성은 곧 기술이 활발하게 거래되어야 할 당위성과 기술거래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기도 한다.
첫째, 기술의 창출 및 생산은고도의 창의력을 갖춘 일부 사람들만이 가능하여 그 공급에 한계성이 있어 희소가치가 커서 가격도 비교적 높게 형성될 수 있다.
둘째, 기술은 최초의 개발 및 창출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투입되지만, 개발 및 창출의결과물을 공급, 확산하기 위하여 반복생산, 복제, 실시 및 사용허락 등을 할 경우의 추가비용은 매우 낮기 때문에 동시 다발적으로 널리 보급, 확산할 수 있느냐가 돈벌이의 관건이 된다. 예를 들어, 특정 소프트웨어의 개발에는 많은 시간과 자본이 소요되지만 판매 또는 사용권 허락을 위하여 복제물 등을 만들고자 할 경우는 추가로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은 매우 적은 편이다. 다른 기술들도 마찬가지이다. 광범위한 공급, 확산이 곧 큰 수익으로 연결된다.
<중 략>
Ⅸ. 결론 및 제언
최근 1년간 기업의 기술거래실적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거래 실적이 있는 업체는 기술판매가 20.9%, 기술구매가 29.0%에 불과하였고, 기업별 평균 거래규모는 기술판매가 3.4건에 169백만원 수준이며, 기술구매는 1.8건에 124백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기술거래 실적이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그동안 기술거래가 기업의 여건상 시기상조였기 때문으로 조사되었다.
거래실적에서 나타난 기술거래 유형은, 기술판매는 산업재산권을 대상으로 국내 타기업과의 거래가 가장 많았으며, 기술구매는 기술용역의 형태로 해외 타기업과의 거래가 주류를 이루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대상이 국내기업에 치중해 있는 것은 해외와의 거래기반이 미약한데 따른 것으로 보이며, 구매대상으로 해외기업의 비중이 높은 것은 상대적으로 국내보다 기술수준이 높은 해외 기업들을 선호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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